밑에 분이 광주에서는 공부하는 여건이 좀 힘들다는 글을 보고 공감이 갔습니다.
올해 초에도 그렇고 저도 모 아카데미 과정 신청했다가 다시 고사하고
요번 가을부터 씨포디 과정을 등록했지요.
2달과정이라 잘 따라갈수 있을까 걱정도 조금 되지만,
좋은 포폴을 만들어 정말 좋은 직장에 들어가 이 한몸 불사르면서
열심히 일해보고 싶은게 요번, 내년에 제 가장 큰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아트웍 에펙 씨포디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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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제가 최근에 회사를 그만두기 전부터는 디자인 관련 서적이나
기타 다른 서적들을 읽으면서 내면을 조금씩 쌓아가고 있습니다.
대학교 다닐때 책을 이렇게 열심히 읽을걸 그랬다며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요^_^
가을에 서울에 올라가기 전까지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려고 해요.
그때는 홍대에서 벙개를 하면 꼭 갈께요!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