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의 석사과정을 마치고 8월 30일 비행기를 타고 귀국합니다. (논문 작업은 계속 해야 하지만..끄응)
도착하면 31일이죠.
시간강사이긴 하지만 9월 1일부터 학교 강의를 나가게 되어서 좀 일찍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큰 문제가 없는한 9월 4일 금요일에 번개를 날리려고 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은 다음 정모때 뵐수 있겠군요.
그리고 정모에서 시네마 재질 및 렌더링에 관련한 기초와
제품디자이너들을 위해 시네마와 연동하여 UG 강의도 시작하려합니다.
할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시네마 책도 준비해야 하고.. UG 책도 준비해야 하고 .... 강의도 나가야하고... 논문도 마무리 지어야 하고....
움하하하하.....
곧 뵙겠습니다.
( 고기뒤집으면서 담배피우면서 소주마시고 싶어 !!!!!!! )
귀국 할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오시는 그날까지 몸 건강히 잘 지내다 오시길 바랍니다.
음주가무를 즐기긴 하지만, 잘 하지는 못하여 걱정입니다만 단비님은 꼭 뵈러 가고싶네요.
댓글에서도 느껴지는 단비님의 귀환은 박지성 선수가 국대에 합류할때 혹은 김연아 선수가 그랑프리 1등 하고 돌아오는 그 느낌 같네요.^^
많은 분들이 그리워하고 보고파하는 단비님과의 시간은 분명 즐거울 듯 하여 살짝 설레이는군요.
뭐 많은분들과의 여러 대화속에 몇마디 나누지 못할수도 있겠지만, 정말 시간이 허락한다면 번개모임에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