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는 지난주 금요일에, 국가대표는 바로 오늘보고 왔습니다.
두 영화다 망하면 어쩌나하고 걱정을 좀했었는데 둘다 흥행을 달리고 다행이네요.
솔직히 해운대는 영화보다는 CG가 어떤지 궁금한게 많아서 보았고 국가대표는 하정우씨와 스키점프장면 때문에 보고 싶었습니다.
두 영화 다 초반에 코믹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고 뒤로가면서 감동(?)의 쓰나미와 기술력을 보여주는 방식을 이용하더군요
(요즘 한국영화의 성공공식?)
또 극적인 상황에서 뭔가 어이없는 개그 등장은 영화의 호흡을 끊어먹기도 했지만..;;(희한하게 이런점도 두영화에 둘다 적용되는;;)
둘다 감동을 강요하는 느낌을주긴 하지만(개인적으로는요) 저는 해운대의 지나친 억지감동보단
국가대표에 좀 더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진짜 스키점프장면은 보면서 손에 땀이 나더군요.)
CG도 국가대표가 좀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물을 CG로 표현한다는것이 무척이나 어렵다는건 알고 잇지만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궁금하네요 ㅎ
두 영화다 망하면 어쩌나하고 걱정을 좀했었는데 둘다 흥행을 달리고 다행이네요.
솔직히 해운대는 영화보다는 CG가 어떤지 궁금한게 많아서 보았고 국가대표는 하정우씨와 스키점프장면 때문에 보고 싶었습니다.
두 영화 다 초반에 코믹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고 뒤로가면서 감동(?)의 쓰나미와 기술력을 보여주는 방식을 이용하더군요
(요즘 한국영화의 성공공식?)
또 극적인 상황에서 뭔가 어이없는 개그 등장은 영화의 호흡을 끊어먹기도 했지만..;;(희한하게 이런점도 두영화에 둘다 적용되는;;)
둘다 감동을 강요하는 느낌을주긴 하지만(개인적으로는요) 저는 해운대의 지나친 억지감동보단
국가대표에 좀 더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진짜 스키점프장면은 보면서 손에 땀이 나더군요.)
CG도 국가대표가 좀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물을 CG로 표현한다는것이 무척이나 어렵다는건 알고 잇지만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궁금하네요 ㅎ
영화보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