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여한 정모였습니다....
라이팅부분 설명에서 뭔가 답답하던 부분을 뻥뚫어주신 듯...
저에게서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모자라 다 설명되지 못한 뒷부분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전날 잠도 주무시기 못하고 수업 진행하신 '짬타이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뒷풀이....
사실 혼자 뻘쭘할 거라는 예상을 깬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좀 더 많은 자리를 옮겨다니며 만나지 못한 점 아쉬웠구요..
3차까지 가고 싶었지만.... 일요일의 약속 때문에 그러지 못한 점도 많이 아쉽더군요...
담달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