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분명 정해진 시간의 2시간 15분 전에 출발 했음에도 간당간당 하게 도착해 정신이 없었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 길을 헤메였다죠 ㄱ-

다행히 같은 씨포디 유저 그룹 분을 따라 겨우 도착했습니다.


2층에서 출석체크하시던 알비님하고 한분 더 계셨는데, 혼미한 정신탓에 기억이...;;;

그리고 알비님께는 인사를 제대로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맷슨님도 많은 인원 통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에, 그리고 C반 강의하셨던 짬타이거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몰랐던 부분은 새로 알고, 알았던 부분은 새로 정리할 수 있던 좋은 강의 였습니다.

게다가, 막판에 강의 시간이 부족해 흐지부지 해질뻔 했는데,

하나라도 더 챙겨 주시려고 하는 짬타이거님의 열정에 감동을... ㅜㅡ


그리고 막판에 정말 운이 좋게도 막판 추첨때 씨포딕을 받는 행운이...;;;

추첨권 c47번을 주신 알비님과, 뽑아주신 소라군님 감사드려요!

정말 열심히 공부할께요


에... 뒷풀이에 원래 참석하려 했습니다만... 본의 아니게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고기집까지 따라갔다가 발길을 돌리고 말았습니다.

다음 정모때는 꼭 꼭 뒷풀이 참가할께요 ㅜㅜ


항상 와서 받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다른 분들께 나눌수 있는 실력이되어, 받은 것을 돌려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도 뒤풀이 중이실지도 모를 운영진 여러분과, 참석했던 모든 유저 분들

오늘 하루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다음번 정모때 꼭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