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7 17:05

한국판 OS 티맥스발표

kai
조회 수 1515 추천 수 0 댓글 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판 최초의 OS시스템 티멕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윈도우 XP를 대신할 수 있는 한국기술의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위의 시연은 시스템에 대한 부분만이지만 워드나, 파워포인트그리고 익스플러워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호환되는 각 프로그램또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언젠가 티멕스윈도우에서 돌아가는 시네마4디를 만나기를 기대해봅니다.
  • profile
    최강길동 2009.07.07 17:10
    닉네임 한글로 바꿔주세요~~~

    XP프로그램을 돌아가는것이...윈도우를 벗어날수 있을까요?

    윈도우와 넥스트 스텝을 썩어논 저 뭔가 이상한 UI디자인...
    뭐 첫술에 배부를까 합니다만..
    OS관련 그래픽코어의 기술이 어떤가 궁금하고..
    이래 저래...

    그리고 언제 출시 할지도..
  • profile
    슈퍼맨 2009.07.07 17:18
    티맥스 하면 한때 농담처럼 떠돌았던 얘기가 있었죠.

    'MAC 같은 GUI에, Linux 같은 범용성에, Windows 같은 호환성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OS'를 목표로 한다는...

    현시창이지만...
  • ?
    버들도령 2009.07.07 17:19
    "끝부분 말씀이  멋지네요..."
  • profile
    아키라박 2009.07.07 17:27
    꿈과 이상은 좋은데.. 일단 지금은 현시창이란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시연동영상을 보니.. 더욱 그러한 느낌이 오더군요.
     지원된다는 스타크래프트는 로딩이 1분이며 동영상 플레이어는 끊기고 인터넷브라우져는 불완전한 모습까지..
    물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죠? ^^   하지만.. 뭐랄까.. GUI는 그냥 윈도우 테마같다는 느낌만.. 가득.. 
  • ?
    유재남 2009.07.07 18:50
    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운영체제의 개발이 쉬웠다면 지금 처럼 MS가 독식하는 일은 없었겠죠 ^^
    결과론이야 어떻다 손 치더라도 현재는 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
    존재와당위 2009.07.07 18:55
    1995년 모토롤라가 'PowerStack"이라는 리스크시피유기반 (당시 모토롤라사의 PowerPC 601 CPU를 사용했었음)컴퓨터를 출시한다고
    초대장이 날라와서 가서 봤는데 601CPU 두개박은게 601CPU하나짜리 POWERMAC 6100보다 더 느렸던 기억 납니다. 물론 그때는 윈도우
    NT 기반이라 그렇다고 하던데..

    결국 모토롤라는 컴퓨터 출시가 무야유야되더니 사라져버렸습니다.
    이것도 시도는 좋지만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지원이 되느냐가 문젤 것이고 또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야 겠지요.

    조그만 희망이 있다면 가볍게 구동되고 이상한 것들이 안들어간 윈도우였으면 좋겠습니다.
  • ?
    ▶◀스펜서 2009.07.07 19:25
    다녀오신 다른 분들의 의견은 상당히 부정적이던데...이런 노력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
    니트로부스트 2009.07.07 20:24
    개발자들은 고생좀 했겠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할 사람의 절대 다수가 os나 기타 소트프웨어 개발과는 무관한 사람들일텐데
    당장 눈에 들어오는 UI부터 윈도우와 별반 달라 보이지 않고 이름마저.....ㅠㅠ
    개발 과정이 얼마나 복잡하고 만들기 얼마나 힘든지는 사용자 입장에선 별거 아닌 문제가 되버리니까요
    현제 윈도7 베타버젼 쓰면서 느끼는건 정말 xp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빠르고
    비스타의 악명을 익히 들어서 걱정하던 호환성은 사용하는데 무리없고(뭐...비스타가 먼저 호되게 고생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베타라 몇몇 버그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xp 저리가라 할정도로 안정적인데
    시연 동영상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절망적이군요ㅠㅠ
    모르는 사람이 보면 뭔가 MS윈도우의 새로운 버젼이 나오는줄 알겠습니다
    그나마 현제 모습대로라면 xp와 비교해도 별로 갈아타고싶은 생각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앞으로 발전한다 해도 지금 사용하면서 느끼는 윈도7의 성능과 안정성은 꽤 신뢰도가 높습니다
    MS 따라 잡으려면 꽤나 고생스러울것 같습니다
    개발자 여러분들 힘내시고
    일단 제일먼저 이름부터 좀....-_-;;;;
    티맥스....까지는 좋았는데 윈도우라고 굳이 붙일 필요는...;;;
  • ?
    moveon 2009.07.07 21:20
    원도우즈가 독점을 하는데, 주 무기가 응용 프로그램인데

    MS의 응용 프로그램과 호환되는 "한국판 GUI기반 운영체제라?"
  • profile
    ㅋㅏㅊㅣ 2009.07.07 21:28
    인터페이스까지 똑같아서 좀 실망했네요. 좀 다를줄 알았는데 시작 부분까지도 똑같으며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내문서 방식도 붕어빵이네요.
    티맥스윈도우는 즐 때립니다  -ㅅ-;
    개발 업체 환경이 더러워서 나쁜소문이 많아 들려서 호감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었는데... 쩝~
  • ?
    일등감자 2009.07.07 21:34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은 기업은 둘째치고 관공서 즉, 공공기관만 뚫으면 게임 끝입니다.. 일단 공공기관에 납품들어가면 이래저래 인증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돈버는데는 크게 지장없을듯 하네요.. 한글과컴퓨터가 대표적인 예죠.. 다죽어가던 회사가 공공기관들에서 MS오피스에서 한컴오피스쪽으로 기울다보니 다시 기운차리고.. 뻘떡 일어셨자나요.. 아직도 관공서는 한글만사용합니다.. 전자문서도 한글과 연동되고 오로지 한글이죠.. 부가적인 엑셀이나 그런것들만 MS오피스 사용합니다.. 그나저나 예전에 Lindow라는 운영체제가 있었는데.. 초반 소문에는 리눅스 기반에 윈도우 프로그램이 모두 지원된다고 해서 후끈하다가 그냥 리눅스 배포판중 하나라는 사실에 크게 실망했던 기억이 있군요.. ㅠㅠ 그래도 국내에선 리눅스 배포판 말고 K-DOS이후 운영체제는 처음 아닌가요? 암튼 응원해봅니다..
  • ?
    뻘겅새 2009.07.07 21:47
    윈도그 xp 뉴 테마...
  • profile
    이단비 2009.07.07 23:56
    MS의 독식을 막는다는 점에서 환영하고 앞으로 기대반 우려반이기도 하지만..
    도대체 이걸 키노트랍시고 준비를 한건지.. 저 발표자는 완전 바보 같고.. 말투며.. 준비가 덜된 진행 미숙
    '뭐 부터 해볼까요?' ... 에라리... 등신...
    완벽하게 보여줄 데모들 준비해서 끊김없는 진행과 목소리에서 자신감이 느껴져야 하는데.. 챠~암~ 등신같이 진행하네요.

    속단은 이르나 이넘들 관공서등 공공기관에만 어찌저찌해서 납품만 하려고 하는 속내가 보입니다. 이 프리젠테이션으로 야망이 없음이 보이네요. 세금만 먹으려는 넘들... 
  • profile
    머리긴혀기 2009.07.08 00:17
    ㅋㅋㅋ..   티맥스의 국산 OS 발표 현장에 있던 분들의 반응 중 가장 눈에 들어 오는 글이 있더라구요....

    "오늘 처럼 (내가 증오하고 혐오하는) 발머나 게이츠라도 나왔으면하고 바랬던 적이 없다...  "
  • profile
    소년톤 2009.07.08 01:20
    흠... 솔직히 전 ㅡㅡ 안쓸듯
  • ?
    알리아스 2009.07.08 06:29
    에그 저걸 누가 쓸까요... 오에스 첨에 나와서 도전하는 증권가? 아님 학교?    흠.  아리송한 오에스지만 호환을 벗어나 훨훨 날았으면 하는 바램이.. 화이링~~ ㅋㅋ 앞뒤가 안맞는 글이라 죄송....
  • ?
    카이 2009.07.08 11:15
    아마도 이곳에 게시분들은 한국판 오에스하면 무언가 다른  혁신을 요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만큼 앞서가는 사고와 이미 더 나은 시스템등을 경험하셨기 때문이기도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전세계를 장악한 윈도우체계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이 OS를 사용하시지요
    했을때 과연 몇이나 그 OS를 받아들일것인가를 생각해 봐야겠지요. 가까운 한국사람들에게 자 이시스템을
    사용하시요 했을때 말이죠. 다른것에 대해서  쉽게 모험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이 가장 정답일것입니다.
    쉬운예로 가까운 분에게 맥킨토시 참 좋습니다. 맥오에스 참 좋습니다 하더라도 그분은 겁을 내며
    내내 꺼리더군요. 결국 비싼 조립형 서버급을 구입하셨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른 운영체계에 대해서
    사용하기가 불안하고 문제가 생겼을때 대처하기 어려운등등입니다. 한 젋은 친구의 경우에도 맥노트북을
    구입했는데 윈도우를 설치해놓고서는 맥오에스 쓰는 일은 거꾸로 가뭄에 콩나듯 하더군요.
    왜 그렇게 좋은 오에스를 사용하지 않는가 하고 물으니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윈도우에 습관화된점 두번째가 게임과 온라인 결재가 안된다는것이 이유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디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서로 다른 명령어의 사용으로 다시 공부하게 만드는 점등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인터페이스도 다르기 때문에 인터페이스를 배우고 익숙해지는데
    그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어려움을 갖습니다.
    티맥스의 인터페이스가 같은 이유 구조가 같은 이유등은 아마도  가장 큰 이유가 될것입니다.
    처음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을 주지 않는 구조. 그러면서도 현재의 불편함을 없앤 더 완벽한 윈도우시스템이
    티맥스의 방향이 아니였냐는 것입니다. .
    그러한 윈도우7에 버금가는 오에스가 나오면 더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뭐 본인이 개발자가 아니기에 명확하지는 않습니다면 추측해볼수있는
    사항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배워가면서 까지 옮겨갈 일반인은 사실 많지 않습니다.
    현재 가장 세계인들에게 습관적인 사용법을 가지고 있는 시스템은 어쩔수없다하더라도 윈도우 체계이기 때문입니다.
    윈도우 XP에서 윈도우 비스타를 쓸때의 기분은 강매적이며 대안적 사항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비스타를 써보면서의 불편함과 더 배워야함 그리고 그 불안전함등으로 실패한 오에스로 평가되는것도 그런점이겠죠.
    노트북에 강매적으로 설치된 비스타는 참으로 슬퍼보입니다. 
    만약 티맥스 윈도우가  선택할수있는 또 하나의 OS로 자리매김 했었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느냐겠죠.
    일반인에게 있어서 컴퓨터는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이 원하는 기능을 안정적으로 사용하는게 최고겠지요.
    티맥스에서 개발한 파워포인트와 워드와 엑셀의 시연에서 보이는점을 보면 그것을 알수있습니다.
    호환성 , 기존의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현재의 티맥스의 파워포인트간의 호환성
    그것은 거의 완벽한 호환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즉 현재의 윈도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과
    티맥스를 사용하는 사람간의 교류에 어떤 문제도 주지 않겠다는점을 의미합니다.
    맥오에스에서 피시간의 호환성 문제는 문서부터 시작해서 하드포멧방식까지 매우 까다로운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꼭 제가 티맥스 개발자같은 말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 전혀 무관함으로써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티맥스 개발자가 마지막에 그런 애기를 하더군요. UI및 운영등을 3차원으로까지 준비되어있다
    그러나 현재의 사용자에게 그러한 시스템으로 제공한다면 과연 그것을 얼마나 받아들일것인가가 고민이다.
    그래서 현재는 큰 차이가 나지않는 그래픽과 운영방식을  제공했다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만든 윈도우 XP가 나오는것 하나만으로 역사적인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전세계인이 사용하는 윈도우 XP나 비스타가 아니라 또하나 선택할수있는 오에스가 존재한다는것
    말입니다.그것을 구현할수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점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것이 더 나아가
    차기에는 더욱 진보된 시스템으로 진화되어가려면 시작이되는 현재의 시스템이 사용되어져야 하는것이
    전제될것입니다. 윈도우가 처음 발표되어서 현재까지는 많은 사용자의 불만과 그에 해당하는 운영체계에 대한
    보안이 계속되어왔고 현재도 베타버전테스터의 역활들을 해왔습니다.
    혁신적인 OS의 바탕은 사용자 즉 구매자층입니다. 사용자층이 바탕이 되어야 혁신으로 갈수있다는 점이겠죠.
     올 11월경쯤에 정식으로 발매가 될것이라는 애기가 되는점은 오에스의 안정성 외에도
    더 중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간의 시스템안정성부분과 최적화부분인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피시의
    하드웨어가 윈도우XP와 비스타에서의 인식이 주가 됩니다.
    결국 같은 하드웨어를 사용하더라도 문제없이 인식하고 최적화되는 시스템을 구현하려면 현재의 윈도우와 유사한
    유전자를 갖지 않고서는 불가하다는것입니다. 그렇기에 맥오에스의 경우에는 자체적 하드웨어를 만들어가는것
    아니겠습니까 . 개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측이 이에 대한 장난을 치지 않았으면 하드웨어 회사들에게 압력을 
    가해 자체적인 오에스호환성을 강화시킨다던가 하는 문제가 없기를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기대만큼 또 많은 실망이 있을수 있겠지만
    긍정적인 기대와 성원이 필요하며 진정한 한국형 OS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 꿈을 꾸어봅니다.
    티맥스이 윈도우가 나온다면 그것은 제2의 용가리가 될것입니다.
    그 거대한 공룡 마이크로소프트사의 OS에 버금가는 OS를 만들자라는 꿈의 시작이 얼마나 대단한 도전이며
    거기에 비슷한 모습을 갖춘것만으로도 매우 큰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쓰고 다시와서 보았을때 매우 놀랐습니다.
    같은 한국사람이 그것도 매우 어려운일을 향해 도전하고 있고 그일이 곧 있으면 나타낼 시점인데
    많은 분들이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구나 입니다.
    그 결과가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그 어려운길을 시작하고 가고 있는 분들에게 
    좀더 긍정적으로 응원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맺고자합니다.   


     


  • profile
    이단비 2009.07.08 23:00
    전 MS OS 독식을 막는 일이라면 그 어떤 일이던 적극 찬성합니다. 독점 시장에서 잘못하면 소비자는 바보가 될수도 잇다는걸 비스타만으로도 충분히 느꼇죠. 
    하지만 전 티맥스 정도의 회사가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의 퀄리티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더 걱정하는건 저정도로 중요한 행사를 저런식으로 준비해온 개념가지고는 해외시장 개척도 어려울거 같아서입니다. MS의 독식은 반대하지만 결국 공공기관으로만 납품되는 꼴은 더더욱 못봐줍니다.
  • ?
    일등감자 2009.07.08 13:39
    리눅스도 많이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대중화되었고..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하기 편리한 소프트웨어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한계는 항상 있기 마련이죠..
    그 소프트웨어들을 사용하기위한 교육기관이나 리소스를 구하기 참 어렵다는 것입니다..
    윈도우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고.. 앞으로도 많이 사용할 것이며, 리눅스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윈도우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거죠..

    저또한 빠른 시스템 속도 때문에 리눅스를 사용해 보려 많이 시도해 봤었지만 항상 실패로 끝나고 말았고.. 결국 또다시 윈도우를 설치했죠..

    가장큰 작용을 한것이 기존 사용해 오던 윈도우 기반 소프트웨어들과의 호환문제입니다..

    리눅스의 경우 와인 에뮬레이터를 이용해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돌릴수는 있으나 한계는 있죠..

    만약 티맥스 OS가 큰 오류사항 없이 기존 윈도우 기반 소프트웨어들과 완벽히 호환만 될 수 있다면, 완벽은 아니어도 겉보기에

    잘 설치되고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분명 충분히 성공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보여집니다..

    아직 처음이고 국내에서도 이정도 규모의 운영체제 프로젝트를 진행한적은 없으니 좀더 지켜봐야할테지요..

    만약 티맥스 창업자이신 박대현교수님이 초기의 마인드를 가지고 개발에 임하고 있다면 분명 훌륭한 제품이 나올것이라 확신합니다..

    회사 사정이니 뭐 그런거 따지기 이전에 일단 이런 시도에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 ?
    noir 2009.07.08 13:42
    음......... 지금은 좀 그렇지만 쭉 개발되고 안정성을 띈다면 ms에서 전환도 생각 해볼만 하겠죠.....
    훨씬 먼저 시작한 MS나 Apple의 OS와 지금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지만.......
    시도 자체가 중요했다고 봅니다.
    빠른 시간내에 windows7과 맘먹는 OS로 거듭 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에 좀 신경을 쓰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무슨 짝퉁 윈도우도 아니고.....
  • profile
    머리긴혀기 2009.07.09 09:58
  • ?
    장현진 2009.07.09 16:44
    티맥스 윈도 발표회 다녀왔습니다. 너무(x10) 실망스러웠고요. 제품 발표회가 아닌 투자 유치회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의아한 게 조만간 정식 시판으로 알고 있는데요. 몇 년 동안 만든 OS가 저 정도인데(바탕화면에서 마우스로 드래그 할 때 조차 끊기더군요...) 몇 달 만에 수정을 거쳐 정상적인 버전이 시장에 출시되는 게 과연 가능할까요?
    그리고 5시간 넘게 있었지만 티맥스 윈도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조차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건 저와 같이 간 이도 똑같이 말하더군요. 하긴 제대로 구동되는 거 조차 몇 분 못봤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안타까운 소식만 안 들리길 바랄 뿐입니다.

자유게시판

Free Board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 옥테인구독자 KitBash3D 한달에 하나씩 무료로 다운받는방법 15 강우성 2022.01.07 10043
공지 자유 옥테인 크래시 관련 자주 올라오는 질문들과 해결하는 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6 file 이효원 2020.04.19 8947
공지 자유 C4D 질답 게시판 검색 스크립트 19 file 에이제이 2020.03.05 8267
공지 자유 [글타래]3D입문자에게 하고싶은 이야기~ 25 4번타자마동팔 2012.09.07 419035
공지 공지 서로간에 상처가 되는 말은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13 file 최고관리자 2012.06.19 424436
공지 가입인사 가입양식 최고관리자 2012.06.15 13158
공지 공지 동영상 올릴때 주의 사항! (iframe방식만 사용) vimeo/유튜브 첨부시 코드사용 안내 7 file 정석 2011.09.29 398309
7676 이번 정모는 못가게 되었습니다 ㅠ.ㅠ 4 ▶◀스펜서 2009.07.09 1205
7675 저도 3D는 아니지만 . . . ^^; 13 file 하이찜 2009.07.09 3535
7674 빠짐없이 갈렵니다 이젠 정모.. 3 게토레이간지 2009.07.09 1072
7673 변천사 19 푸헐헐 2009.07.08 1214
7672 저도 3D는 아니지만.. ㅋㅋ 40 file 전우열 2009.07.08 1612
7671 내친김에 또 3D는 아니지만요ㅋ 32 file 소라군 2009.07.08 1212
7670 저두 저두 3D는 아니지만 -_-; 25 file 최강길동 2009.07.08 1091
7669 가입인사 가입입사드립니다. 9 불사지존케이 2009.07.08 417
7668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6 뮤타와 2009.07.08 342
7667 3D는 아니지만.. ^^ 48 file 소라군 2009.07.08 1802
7666 가입인사 잘 부탁드립니다^^ 11 hahahoho 2009.07.08 481
7665 정모참석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9 몽상가 2009.07.08 1204
» 한국판 OS 티맥스발표 22 kai 2009.07.07 1515
7663 혹시 아이챗하시나여? 2 짱코 2009.07.07 1062
7662 제가 좋아하는 음악 하나 ^^; 6 ㅋㅏㅊㅣ 2009.07.07 1820
7661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14 스위리버 2009.07.07 474
7660 가입인사 처음 뵙겠습니다 10 소라군 2009.07.07 413
7659 MacLife 시작합니다~ 37 토핑 2009.07.07 1167
7658 파워가 나갔어ㅜ.ㅜ 6 성은 2009.07.07 1089
7657 매번 올때 마다 정말로 느낌니다 3 게토레이간지 2009.07.06 15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 928 Next
/ 928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