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2008년 7월 21일.
가족, 비서진과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강원도 대관령 부근 바람마을 의야지를 방문해서 '풀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공식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에 공개되었던 총 47장의 사진으로 만들었습니다.
답답한 청와대를 나와 자유롭게 자연에서 뒹구는 모습이 마치 개구쟁이 어린 시절로 되돌아간 모습입니다.
"Hope is a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 ever dies." 영화, "쇼생크 탈출" 中, Andy의 마지막 대사.
바람의 Kyjel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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