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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모 -_-아카데미에 마야6개월 과정 등록해버렸습니다 ;;;
사실 많이 고민했는데요...

현재 가등록한상태인데 아직도 고민되네요 돈이 100단위로 깨지니까...

정말 고민되네요 ㅠ_ㅠ;;

내일모레 돈 주러 가야되는데.. 잘하고 있는 걸까요?...


저는 영화합성 + 모션그래픽 + 기타영상합성이나 만드는거 할 계획인데요...
사실 c4d 학원도 있던데요.. 거길갈까도 생각했지만 ...
아무래도 마야가 영화에 있어서 더 많이 쓰이는것 같아서...

이런 줏대없이!! 전 c4d가 대세라 생각하는데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고수님들의날카로운 지적을 기대하겠습니다


  • profile
    전우열 2009.03.25 02:27
    여기서 그런고민을 하면..ㅋㅋ 당연히.-_- 시네마 배우라고 하겠죠..ㅋㅋㅋ
    전 C4D 학원  3월 과정을 거의 끝내가는데... 매우만족하고 있습니다. ^^
    선택은 본인이.-_-);;;ㅋ.. 

  • ?
    madsen 2009.03.25 03:07
    ㅎㅎ. 그렇지요...여기서 그런 질문을....
    당연히. C4D 학원을... 다니셔야지요....
  • profile
    길동아저씨~ 2009.03.25 03:42
    영화라 함은..?

    유학준비?...

    아님 국내영화판에?.....충무로에? 에이 설마요....굶어죽기 딱 좋아요~

    하실려면...해외로...나가세요....아..그럼 지금 CG학원보다는 영어학원이 더 급선무일테데요..
  • profile
    마토 2009.03.25 03:47
    영어공부도 물론 해야죠!!
    영상작업하다가 굶어죽어도 행복하겠어요
    개인적인 영상작품도 많이 하구싶구요...
    친구에게 들어보니 SB모회사랑 MB모회사 아카데미는 별로라고 해서요
    C4D고수님들 생각을 한번 들어볼려고 하는거에요 ㅠㅠ
  • profile
    길동아저씨~ 2009.03.25 10:39
    굶어 죽구요..장가도 못갑니다.
  • ?
    ElasticMind 2009.03.25 04:04
    원래 시지는 학원에서 가르치는거는 그냥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면 이렇게 나온다 이거뿐임....ㅎㅎ
    정말 좀 한다는 소리 들으려면
    나머지 90%는 자기가 독학 해야 해요~ 고생의 세계에 들어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ㅡ_ㅡ;
  • ?
    우케카 2009.03.25 12:41
    활동중인 길동님은 대화명이 여럿이던데 다 다른분이신가요? ㅋㅋ
  • profile
    길동아저씨~ 2009.03.25 16:29
    넵 다 다른 분들입니다...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이라고도 하지요^^
  • ?
    SONYSTYLER 2009.03.25 13:53
    인생의 여러 경험도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수많은 말보다 한번의 경험이 나을때도 많지요. ^^ 화이팅!!!
  • ?
    카이젤블루 2009.03.25 15:06
    개인적인 견해는 그렇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당장 그만두시고요.
    MB모 나, SB모 아카모 나... 모두 그 바닥에선 정평이 나있을 정도로 유명(?)하도록, 별볼일 없고요.
    하물며, 마야씩이나 되는 것을 6개월 과정으로 뭔가 해보겠다는 상품으로 내놨다는거 자체가 제정신(?)이 아닌거구요.
    정히~ 돈 투자해서 빠른 시간 안에 배워서 뭔가 해보려고 생각하신다면...
    홍대에 있는 C4D 학원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게 원하시는 정답에 가장 근접하실겁니다.
  • profile
    macmind 2009.03.25 19:57
    카이젤 너도 그런거 하다가 접었다고 하지 않았었나? ㅎ
  • ?
    카이젤블루 2009.03.25 20:08
    결과적으론 비슷했지만 취지와 도입부가 약간 다른 케이스였다죠 ㅋㅋㅋ -_-);;;
  • ?
    영채신 2009.03.25 21:33
    님께서 하시고픈 일을 마야 6개월 과정을 수료하시고 하시게 될 확률은 한없이 0에 수렴합니다.
    경기가 좋다면야 유학을 추천하고싶지만 북미쪽에 나가있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lay off라 하니 그것도 참 그렇고... 위에분들이 언급하셨지만 국내 포스트는 좀 그렇죠 솔직히 버티기 힘듭니다.
    그리고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으신건 이해하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얼마 안되고
    또 그렇게 능력좋은 사람들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렇게 일 안합니다.
    제 경험에서 현실적인 충고는 툴은 아무거나 상관없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쓰고 인터넷에 튜토리얼이나 노하우가 널려있는
    맥스를 택하셔서 좋은 동호회나 모임에 가입하셔서 활동하시며 독학하세요.
    정 안되겠다 하시면 그때 학원 다니셔도 늦지 않습니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몇백씩 내고 마야를 6개월 배우는건 이건 낭비네요 제 기준에선)
    명심하실건 어떤학원이든 학원 수료가 학습의 끝이 아니라는거죠 아마 시작일겁니다.
  • ?
    개털 2009.03.26 13:27
    학원 수료는 첫 걸음마 떼는 수준입니다.
    그 후로도 꾸준히 알아서 공부 하셔야 해요~
    모션그래픽과 영화는 길이 확실히 달라요~
    모션그래픽에 마음이 더 기우신다면 마야는 비추입니다.
    현명한 판단 하세요~ ^^
  • ?
    디오네22 2009.03.27 10:54
    저도 5-6년전에 학원을 다녔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얻은거라곤 크게 없었습니다. 그당시엔 워낙 날림이어서
    학원진도 엄청느리져. 그리고 무엇보다 학원에서 수강한 내용은 책에서 나오는 내용 그대로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나중엔 돈아깝더군여...요즘엔 실무위주로 하는 학원도 있긴하더군여.
    그런곳에선 물론 실제 어떤식으로 작업을 배우는데 도움이 됩니다...요즘은 바디페인터는 거의 필수로 가르쳐주더군여.
    전에는 포토샵으로 대충 알려줬는데...실무자들이 강의를 많이해서 그런지..좋은 학원도 있더군여...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처음이 힘들어서 그렇지 독학을 하시면 훨씬 더 빠르게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학원등록 하신분한테 다들 암울한 이야기만 하고 있군여.어떤 곳에서 공부를 하던 자신만 열심히 하시면 분명 성공하실거에여.
  • ?
    미야비 2009.04.01 03:38
    0에 수렴합니다..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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