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성대에 있던.. 자티전자..
사장 이광순이 노조와의 협상중..
회사가 어렵다면서..하루전날 일방적인 이사 통보 후
다음날 새벽에 이삿짐센터 불러서..
인천 남동공단으로 야반도주 !!
머가 그리 겁나고..두려워서..드라마에나 나올법한.. 무식한 방법으로 이런 일을자행 했을까?
어렵다던 회사 상황에서.. 억대연봉 대표이사가 웬말이며..
이사진이 4명이 웬말이며.. 그들 연봉을 합하면 그역시 몇억대라는것..이 모두가 참으로 어이 없다..
구리에서, 분당에서, 안양에서.. 멀리서 출근하는 이들때문에,출근만 3시간을 감당 못해 반대를 했건만
기어이 일을 내셨다..
갑작스런 이사가 법적으로 문제 없다 하지만..
남아있는 이들은 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 일인가..
인천으로 사무실을 옮겨서.. 못 쫓아오는 이들.. 스스로 그만두게 하고..
새직원들 뽑아서 쓰면 그만이라지만..
새로입사하는 그들은 알까? 법을 교묘히 이용한 합법적인 그들의 수작을..
- 9시 출근에 7시반 퇴근
- 연차 없음
- 수당은 연봉안에 포함
- 사원들에게 제품 강매
- 참치캔 하나없는 명절
- 친인척만 고속 승진
- 자주쓰는 말 ..매너리즘...
- 아파서 결근하면 월급까이고
- 조퇴하려면 한달동안 그에 해당하는 시간을 초과근무로 채워야하고..
복지라고는.. 웅진코웨이 정수기 놔주고, 눈알이 말라서 뜰수없을 정도고 난방 빵빵하게 틀어주는것 정도?
살다가 별일을 다 겪는다..
앞으로 얼마나 더 스페타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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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려야 해서.. 쪽팔림 불구하고 올립니다. ㅜㅜ
많이많이 퍼뜨려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