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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왕따인지라.. 저만 일도 못하고 놀고 있습니다~ 룽룽~
잘하면 영상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이직할랍니다~ 룽룽~

그래도 사실.. 잘하고 싶었다지요.. 훌쩍..

2월 정모에는 나가고 싶었는데 제 정신 추스리기 바빠서 까먹고 말았네요.
이름표 어떻게 만들까~ 그런생각도 했는데.

아아아~ 룽룽룽~
  • profile
    머리긴혀기 2009.02.24 18:21
    담에는 꼭 나오세요.

    회사서 왕따라니...     요즘 같은 때엔....
    왕따도 즐기심이...     좋을 듯 한데요.    ^^
  • ?
    madsen 2009.02.24 18:24
    담에는 두 분 꼭 나오세요.
  • profile
    머리긴혀기 2009.02.24 18:5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카이젤블루 2009.02.24 1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이단비 FCUK 2009.02.24 22:02
    요즘같은 시기에 이 무슨 배부른 소리이옵니까?
    일단 일없으면 일 없는 상태를 맘껏 즐기세요~~~ 룽룽룽 하면서.... 잘릴때까지 시네마 공부도 하고.. 잘 놀다 퇴근하면 되는거죠..머
    그래도 월급은 나올꺼라는거 !!!!!!
  • ?
    유재남 2009.02.24 22:22
    역쉬 단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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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채신 2009.02.24 23:23
    전 요즘 예전 동료나 친구들에게 전화를 못하겠어요.
    어디 월급 못나왔다 짤렸다 회사 접었다 등등 안좋은 아야기만 들리고
    저 역시도 백수되고 알바(?)한것들 수금문제땜에 아주 골치아픕니다.
    암튼 그래도 요즘같은 시기에 절대 먼저 나오지는 마세요.

    마이~ 춰요~  -.-
  • profile
    ㅋㅏㅊㅣ 2009.02.24 23:36
    열라 일하고 월급밀림... 아주 미침 ㅠㅠ
    알바도 수금 제대로 안되서 미침 ㅠㅠ
    맨날 점심밥으로 라면먹는 생활도 미침~ ㅠㅠ
  • profile
    macmind 2009.02.25 01:28
     불쌍하구나 카치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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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ong 2009.02.25 02:16
    ㅋ ㅏ ㅊ ㅣ 님께는 제 말이 정말 배부른 고민으로 들릴 수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근데 전 배고픈건 잘 참았는데 이런건 되려 못참겠네요; 얼른 월급 다 받으실 수 있길 바래요~ 알바 수금은 저도 안되서 점차 포기 모드입니다.... 돈으로 사람 치사해지는꼴을 몇번 보고는 질려버려서...
  • ?
    박씨 2009.02.25 02:07
    어려운시기에 맘고생이 크겐네여. 다 잘될겁니다. 화이팅이요

    ps. 카치님 위문 공연좀 가야겐네 ^^;;화이팅
  • ?
    Nanong 2009.02.25 02:13
    경제가 어렵다더니 그냥 있으라는 의견이 많긴 하군요.. 자세히 안적었지만 좀 여러가지로 복잡하죠... 스트레스에 좀 강했으면 좋았을텐데 괜히 눈치보여서 위산올라오고 그러더라구요..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잘 참는데 남들 바쁜데 혼자 놀면서 눈치보는건 생각 이상으로 힘듭니다. 자기혐오에 빠져들기도 하고, 공황장애도 겪었지만 안당해본사람들은 모르는 거니까요.. 배부른 고민으로 들리신다면야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충고는 감사히 새겨듣고 고민은 더 해보겠습니다.
  • ?
    푸헐헐 2009.02.25 08:51
    힘내세요 어서 실력을 키워서 쓰임받을수있게 됩시다^^ 화이팅
  • profile
    rb (알비) 2009.02.25 16:58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실력을 키우세요. 힘내세요.
  • ?
    개털 2009.02.25 17:43
    한번 마음 돌아서면 겉잡을 수 없어요~ ㅎㅎ...
    다음 일자리나, 계획이 설 때까지 여유를 가지면서
    회사에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여유 있을 때, 툴 도 익히고 밀린 책도 보시고
    다음 스텝을 준비하는 것도 괜찮아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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