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일반 | Cinema 4D Education 학생용 라이센스 사용방법 2 | 그래바 | 2020.09.03 | 46742 |
| 공지 | Octane |
옥테인 크래시 관련 자주 올라오는 질문들과 해결하는 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6 
|
이효원 | 2020.04.19 | 75678 |
| 공지 |
[필독] 단톡방 질문 방식 관련 공지사항
4
|
권오훈 | 2019.06.27 | 34442 | |
| 공지 | 일반 | [필독] 질문 게시판 유의사항 ! | 권오훈 | 2019.06.27 | 28741 |
| 4918 | 기타 | 텍스트 글자 사이의 자간 조절 방법? 8 | 죵이 | 2009.02.18 | 937 |
| 4917 | Dynamics | 마리오네뜨 인형을 만들려구하는데요 2 | 소년톤 | 2009.02.18 | 333 |
| 4916 | 프로그램 | 프로젝트 창 전환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4 | 샌드게일 | 2009.02.18 | 875 |
| 4915 | MAX | 맥스로 스플라인을 넘길수 있나요? 2 | 시부야 | 2009.02.18 | 238 |
| 4914 | 프로그램 | 프로그램 재설치 후 렌더링이 안됩니다. 5 | tonko | 2009.02.17 | 296 |
| 4913 | 모델링 |
하이퍼넙스 주면 왜이리 깨질까요??
6
|
보그를 타고 | 2009.02.17 | 463 |
| 4912 | 시뮬레이션 | 몰핑을 하려고합니다. 4 | 카프 | 2009.02.17 | 491 |
| 4911 | 프로그램 | 맥스나 시포디를 공부할려는데.. 13 | §Shine☆ | 2009.02.17 | 985 |
| 4910 | 프로그램 | 프리미어와 베가스중 어떤것이 제게 맞을까요? 12 | 샤이닝 | 2009.02.16 | 1428 |
| 4909 | 모델링 |
블린적용시,,
3
|
만수 | 2009.02.16 | 277 |
| 4908 | 모델링 | 스플라인 여러개를 동시에 익스투르드넙스 적용하기 3 | 4차원 | 2009.02.16 | 369 |
| 4907 | 단축키 | mac에서 fn키 없이 단축키 실행하는 방법?? 3 | 타이거barm | 2009.02.16 | 535 |
| 4906 | 텍스쳐 |
양면 맵핑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3
|
샌드게일 | 2009.02.16 | 654 |
| 4905 | 텍스쳐 | 맵핑시에 맞닿는부분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mexseo | 2009.02.16 | 319 |
| 4904 | 텍스쳐 | color picker 에 대해 질문이요~ | 엄탱 | 2009.02.16 | 291 |
Global Illumination 이란 굳이 직역을 하자면 광역 발광쯤 되는 용어인데, 문자 그대로 오브젝트 서피스간에 상호 반사를 일으키는 현상, 다시 말하면 인다이렉트 라이트(indirect Light : 간접광, 반사광) 속성을 디지털로 묘사하기 위한 기법들을 말합니다.
Radiosity는 그 GI 효과를 시뮬레이트 하기 위해, 초창기에 가장 대중화된 기법이었죠.
Radiosity, 역시 어원을 따진다면 방사 밀도, 또는 확산 정도 쯤 되는 것으로 빛의 입자성에 기반을 둔 기술입니다.
장면 내, 오브젝트의 모든 버텍스들에서 빛의 확산 정도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실사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조도 광원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스틸이나 카메라 애니메이션이 대부분인 건축 분야에서 유행했지만, 기술적인 부분에서 버텍스 숫자에 비례하는 퀄러티에다 그 반대 급부로 살인적인 속도라는 맹점때문에 영화, 영상 분야에서는 인기가 없었습니다.
이후에, 기술적인 제약과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GI 기법들이 나오는데,
포톤 맵핑(Photon Map)과 파이널 개더링(Final Gathering), 앰비언트 오클루젼(Ambient Occlusion : 폐색성 쉐도우 맵),
이레디언스 캐쉬(irradiance cache : 조도 캐쉬)같은 기법들이 나왔구요.
알고리즘 면에서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Quasi-Monte Carlo(QMC) Method가 도입되기도 했습니다.
현재의 Cinema4D는 R10.5에서 R11로 전환되면서 렌더링 엔진을 완전히 재작성 했습니다.
Radiosity 엔진을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위, "곰팡이"로 불리는 포톤 얼룩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거든요.
현재의 시네마4D(R11)는 위에서 언급한 현대의 기법들을 모두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거의 대부분 지원하고 있습니다.
Radiosity는 더이상 사용될 이유가 없기 때문에 폐기한 것입니다.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