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영상밥을 먹기 시작한 한 사람입니다. 학부 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느덧 영상을 하겠다고 한지가 벌써 5년이 되어가네요
다들 힘드시죠? 저 또한 전문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편입을해서 영상을 전공하고 운이 좋아 취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모션그래픽이란 자체의말이 회사이름을 딴 신조어라서리.. 저또한 모션그래픽이란 말 보다 그래픽 무빙이란 말이 더 익숙합니다.
어째뜬.. 영상밥 먹으시는 선배님들도 잘 아시다 싶이 요즘은 2d와 3d의 경계가 거의 없죠.. 2d 전공한 저같은 사람은
3d 익숙하기 참 힘들죠.. 그래도 c4d 때문에 2d베이스의 저의 비주얼에 많은 힘을준 툴인거 같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조용히 배운게 너무 많아서 감사 드릴려고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역시 요즘 많이 힘드네요. 영상인인들 저 포함한 많은 선배님들 후배님들 이 열정 하나로 이길을 걷고 있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저또한 휴일에도 레퍼런스영상보고 새로운 방식이이나 툴이 등장하면 손대기 바쁘죠 연예? 취미? 하고싶어도 진짜 시간이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언젠간 제가 만족하는 영상을 만들고 그 비주얼이 남들에게 보여지다는 상상을 하면 마약과 같이 손을 떌수가
없네요.. 하나를 위해 만은걸 잃어야하는 이길이 겠지만 또 이렇게 힘든 시국이지만 먼훗날에 상상을 하면 입가의 미소가 지어는건
저뿐만일까요? 다들 힘들게 작업하시겠지만 훅~~ 훅 힘한번 같이 내고 싶어서 글올림니다.. ㅎㅎ

아참 취업에 인사드리고싶은 분이 계시는데 인사드리기가 어색하네요.. ㅎㅎ 이럴떈 어떻게 감사를 표현해야할찌..
무뚝뚝한 성격이라서리 ㅡㅡ; 방법아시는분 좀 가르쳐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