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에 있는 제품들을 하나씩 시네마 테이블에 올려놓고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책상에 있는 것들이 맨날 보는 물건들인지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는데 시네마 테이블에 올려놓고 보니 이 제품을 처음에 고안하면서 많은 상념에 빠진 사람들의 노고가 보이네요. 그것을 따라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