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뿐 아니라 대부분의 기업들 올해 마케팅 계획이 아직 없습니다. 돈이 없어서? 아뇨 돈은 있습니다. 그러면? 예 그렇죠... 앞으로의 경제상황이 불투명하기 떄문이죠. 한마디로 사업계획이 나와야 마케팅비가 책정되는데 뭘 해먹고 살아야할지 에브리바디 모르겠다는 말씀이시죠. 또 그러면 에브리바디 왜 모를까? 전 세계적인 경제불황이 울라불라~~ 어쩌고 저쩌고~~ 이것도 큰 이유지만 이그젝틀리로 스피킹하자면 바로 '환율'입니다. 뻥치지 마시라구요? 저도 그러면 좋겠지만 모 자산운용그룹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로는 원달러 1200이상이면 고생문이 훤~하다는거고 1400 돌파면 환율은 거의 의미가 없어진다는거죠...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물론 허리부러지는건 중소이하 기타등등이겠지만요. 문제는 앞으로의 국내 시장상황이 썩 좋지 않을거라 보는 사람이 많네요. 최소한 제가 아는 주위에선... 그 사람들은 진보도 빨갱이도 아니고 돈 놓고 돈 먹기하는 그룹의 몇몇 임(?)직원들입니다. 전 얼마전까지 그 돈놀이회사 홍보일을 했었구요. 암튼 저 이러다가 잡혀가면 (덴뿌라 회원이라도 회원은 회원이니) 사식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