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한건데 제가 질문을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시네마 4d가 다른 Tool의 카메라 회전 방향과 달라서 적응 하는데 애를
조금 먹고 있는데요,
C4d에서 보면 perspective 창에서 "알트 + 드래그"를 했을때,
알트 + 마우스 드래그 왼쪽을 했을때, 사물의 왼쪽 면이 보임.
알트 + 마우스 드래그 오른쪽을 했을때, 사물의오른쪽 면이 보임.
알트 + 마우스 드래그 위쪽을 했을때, 사물의 위쪽 면이 보임.
결론은 마우스 드래그 한 방향으로 사물의 면이 보이게 되는데,
마야나 에프터이펙트(이건 2.5D Tool 이지만 카메라 구동측면에서 본다면)
에서 길들여진 습성 때문인지...
Ex) 마야나 에펙에서는
알트+ 마우스 드래그 왼쪽을 했을때, 사물의 오른쪽 면이 보임.
알트 + 마우스 드래그 오른쪽을 했을때, 사물의 왼쪽 면이 보임.
알트 + 마우스 드래그 위쪽을 했을때, 사물의 아랫면이 보임.
결론은 마우스 드래그 한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사물의 면이 보인다는 겁니다.
이것은
시네마 4d의 고유한 성질인 거겠죠?
다른 Tool과 통일이 된다면 참 좋을텐데...
적응하려고 하지만 혹시 바꾸는 방법이 있을 까봐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