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끝날 기미도 없고, 졸리고 배고프고 피곤하고............걍 이런 꾸물꾸물한 날은 포차에서 오돌뼈에 소주 한 잔, 그리고 시원한 조개탕^^한 3일정도 잠만 자고 싶다. - 자유게시판을 일기장으로 활용하는 신입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