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roduced by koda_G 2008.10
요즘 한창 디지털 싱글을 준비하느라 바빠서 여기에 자주 오지도 못하고..이래저래 살고있습니다 .헛허.
저의 가장 친한 친구라면 .. 중학교때부터 항상 같이 다니던 3명이 가장 친하다라면 친하다는 친구인데..
일요일에.. 그 한친구놈의 와이프가 자살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순간 멍~ 해지더군요.
그 와이프도 중학교때 친구인데.. 참.. 너무나 슬프고, 그친구가 불쌍하고.그친구의 딸도 불쌍하고.. 너무너무 우울하네요.
내일이 발인이라 오늘가서 밤새어주고.. 내일 발인까지 지켜볼 작정입니다만.. 일요일에 처남의 결혼이 있어서 분향은 못하게 되었네요.
오늘 날씨까지 우울해 주시고. 일요일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진짜 우울하네요..
다들 주위사람 한번씩들 챙겨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