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iMac 20인치로 버티는 시각디자인과 학생입니다
처음 맥을 알았을때가 22살이었나.. 그 호빵맥이라는 귀하디 귀한..
그냥 디자인만 이뿐줄 알았죠,,하하하 무지하고도 무지한.. ㅋㅋㅋ
얼마전까지 삼성 노트북으로 포토샵 일러스트 에펙 C4D 를 쓰는데 이건뭐.. 미치고 팔짝 뛰겠더군요...
렌더링하는데 잠을 자고 일어나도 안끝나있는 렌더링.. ㅠㅠ
그러다 맥을 사자 라는 맘에 알아보는데 컴퓨터가게에 웅장하게 서계신 맥프로!! 허덜덜...
오줌 지릴뻔했습니다.. ㅠㅠ;;
그런데.. 총알이 그에 절반밖에 없던 상황이라.. 에잇..
걍 iMac으로 사버렸죠.. 그래도.. 렌더링 속도는 그나마 나아졌는데..
렌더링8줄이 보고싶고... 그 웅장함에 잊지 못하는기억.. 하악하악...
언제나 잘때도 맥프로 생각에 언제나 제 이상형으로만 남아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여기선 맥프로 쓰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