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내요.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 오늘은 놀지않고 열심히좀 해보자 하지만 어려서부터 컴퓨터를 게임부터 배운지라

게임을 놓치못하고 매일같이 작업보단 게임이 주가 되어버린 내자신도 답답하고

고민이 생겨도 마땅히 풀어놓고 하소연할곳이없어 여기다가 적는 제 자신도 한심하고 ㅋㅋ

그래도 아는분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조금씩은 경험해봤을꺼같아서 ..끄적이고잇내요.

아 정말 컴퓨터 중독 게임 중독 무섭습니다. 물론 제가 시간 개념없이 날밤새고 게임에 미쳐사는건아닙니다.

하지만 컴퓨터 앞에 앉으면 제 주 목적이 게임이 된다는 자체가 고치기가 정말 힘드내요.

누군가 옆에서 제어를 해주지않는이상 제자신을 이기지 못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후우 그래서 몇번 게임을 다지워버리고 더이상하지않겠다하지만 평일은 그나마 버티는데 주말이나 되면

할게없으면 또 ...........죽갓습니다..


이제 5개월남았습니다. 5개월뒤면 제가 사회인이 될지도 모르는상태에서 별로 준비도 안된제가 뭘하겠습니까....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마음먹고 하고싶어서 머랄까 일종의 약속이랄까..

그런의미에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지금부터 저는 게임을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핑계...하고싶으면 좀하다가 공부하면되지..... 열심히 했으니까 머리좀 식힐까....

절대안하겠습니다..

어떤의유에서던 게임을 더이상 상종하지않겠습니다.

지금까지 게임때문에 잃어버린 시간이 너무나도 많고 잃은게 많기에 더이상 후회할일은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후 7시이후로는 컴퓨터를 왠만해선 잡지않겠습니다.

컴퓨터가아닌 다른 공부도 많이 할것이고

목표를세우겠습니다..

최고의 모션그래퍼가 될것이라고!

이약속을 어기면 제가 ............. 제가...더이상 이쪽에 할의지가 없는걸로 판단하고 접겠습니다..

그깟 게임보다 소중함을 못느끼고 목표를 세우지못한다면 그건 뭔가 잘못생각하고있었던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