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 온지 한 8일 되었나..
집구하고 서류 준비하고 회사까지 새로 알아 보느라 정신없이 일주일이 지나가고...
이제사 좀 한시름 놓는 시점이네여..
지금 이쪽 특히 영화 업계가 마이 어려워 졌더라구여..
문닫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제 스폰서 회사도 그중 하나지요.. 흑..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미국은 기회의 땅이 맞긴 맞나 봅니다..
새로 어케 취업하게 되었슴다 휴우.. ^^
오고 나서 처음으로 씨포디를 열어 봤는데 감회가 참... 새롭네여.. 뭉클..
이제 큰고비 넘겼우니 열씨미 하는 일만 남았어요~ 캬아
정모 사진 보니 방가운 얼굴도 많구~ 다 넘 보고싶슴다..ㅠㅠ
잘들 지내고 계신거지요?? 좀 이제 쌀쌀해 질텐데 감기 조심하시거여~
화링 하자구요~! 자주 오겄슴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