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포지팅태그에서 Force Antialiasing이 어떤이유로 사용되는지 궁금합니다.

렌더링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죠. 멀리있는 물체나 DOF로 날려버릴 물체까지 화질좋게 렌더링할필요는 없으니까 걔네들은 그냥 보통퀄리티로 렌더링하고 카메라 바로앞에 있는 물체는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그 물체에만 적용하는 거죠. 영상물 렌더링하다보면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네..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랜더링옵션에서 안티알라이싱을 실행한후 각각 오브젝트에 태그옵션을 줘도 특정오브젝트만 안티알라이싱이 더 강하게 적용이 되는건가요??

전체퀄리티가 좋은데, 태그를 붙인다고 더 높아지진 않을것 같네요. 대략적인 개념만 말씀드린거구요. 시네마포디에서의 정교한 옵션같은건 다른 고수님들께 들으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안티를 best로 놓으시면 그 하위로 지정할수 있는데요.
각각의 오브젝트의 display테그를 걸고 지정을 해주시면 되지요.
예로 굴절이 들어간 부분에는 기본옵션으로는 굴절에 안티가약해져서, 하이퀄리티로 뽑으시려면 부득히하게 안티를 BEST로 놓아야 하거든요.
헌데 나머지 씬의 다른것들은 Bets로 놓을 필요성이 없지만, 그만큼 더욱 랜더링시간이 오래걸리게 되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