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더맨 14 가 공식 Shipping 된 듯 한데...
현재 사용하는 버젼 13.5.2 만으로는 아직 윈도우즈 x32 와 리눅스 만을 지원할 뿐... 제가 쓰고 있는 x64 지원은 없고...
R11 - CineMan 때문에 윈도우즈는 써야겠고... 어제 강연도 테스트가 충분치 못한 이유도 작용하여, 완전히 망쳐버렸고...
결론은 버젼 14 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XP를 다시 써야하나... 이렇게 생각이 들던 찰나...
"아... VMware 가 있었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건 가상 머신(Virtual Machine)의 개념으로, 현재 쓰는 운영체제 안에서 또 다른 운영체제를 가진 가상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거죠.
하지만, 말 그대로 '가상 머신' 개념이라 테스트 용도로 깨작거리는 거 외에는 전혀 효용성이 별로라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그렇게 들었고 인식하고 있었는데, 최근 거의 실제 머신과 다름없이 호스트 시스템의 GPU 가속까지 지원한다 하길래 결국...
현재 사용하는 버젼 13.5.2 만으로는 아직 윈도우즈 x32 와 리눅스 만을 지원할 뿐... 제가 쓰고 있는 x64 지원은 없고...
R11 - CineMan 때문에 윈도우즈는 써야겠고... 어제 강연도 테스트가 충분치 못한 이유도 작용하여, 완전히 망쳐버렸고...
결론은 버젼 14 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XP를 다시 써야하나... 이렇게 생각이 들던 찰나...
"아... VMware 가 있었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건 가상 머신(Virtual Machine)의 개념으로, 현재 쓰는 운영체제 안에서 또 다른 운영체제를 가진 가상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거죠.
하지만, 말 그대로 '가상 머신' 개념이라 테스트 용도로 깨작거리는 거 외에는 전혀 효용성이 별로라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그렇게 들었고 인식하고 있었는데, 최근 거의 실제 머신과 다름없이 호스트 시스템의 GPU 가속까지 지원한다 하길래 결국...
집에 오자마자 테스트에 돌입했습니다. (해서, 강연 준비며, 정모와 날샌거며, 지금 테스트까지... 60시간 넘게 잠을 안잔듯... -_-)
예상보다 상당히 퍼포먼스도 좋고, 완전히 또다른 시스템으로 동작하네요. XP가 쌩쌩 잘도 돌아가더이다. ㅋㅋ;;;
호스트 시스템 자원도 거의 온전히 인식하고 완전하게 작동했고요.
흐흐흐...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