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여드릴려구 했는데 ;;부득이하게 오늘보여드리게 됐네요
저는 언론에 파닥 파닥 낚여서 오늘 블랙홀이 탄생할줄 알고 설레발 치고 있엇는데
오늘은 시운전정도 한거였네요 연말에나 제대로된 실험 한다고 하니
이번 실험으로 또한번 인류의 혁명이 일어났으면 해요
설명 하시는분 저같이 우매한 인간을 위해서 참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ㅜㅜ
2008.09.10 21:40
[퍼옴]거대 강입자 가속기(LHC)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지는가?
어제 보여드릴려구 했는데 ;;부득이하게 오늘보여드리게 됐네요
저는 언론에 파닥 파닥 낚여서 오늘 블랙홀이 탄생할줄 알고 설레발 치고 있엇는데
오늘은 시운전정도 한거였네요 연말에나 제대로된 실험 한다고 하니
이번 실험으로 또한번 인류의 혁명이 일어났으면 해요
설명 하시는분 저같이 우매한 인간을 위해서 참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ㅜㅜ
Who's 케레니스
홈페이지 오픈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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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는 남자분 너무 멋지네요. ~ 피티의 능력도 디자이너에겐 중요한 부분이죠.
우리나라도 과학에 좀더 많은 투자를 했으면 합니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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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나왔던데로 교수님이고 ....40...40대 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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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음.. 이거 대충 제목만 빅뱅재현 한다는거 봤었는데^^..이거였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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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프로젝트에 한국 사람도 40-60명정도 참가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한건.ㅡㅡ.까먹었네용..
총 제작비가..수조원에 이른다는..8조원? 4조원?ㅋ 두개중에 하나입니다..ㅎㅎ
엄청난 인력이...저곳에 투입되었다고 하는데.....세상의 또한번 변화 하려고 하나봅니다 ^ ^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것인가.....아님...인간의 허황된? 꿈이었을지는....연말이 되어보면 알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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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박사가 급하게 포르쉐를 타고와서
큰 건물앞에 급하게 멈춥니다.
그 건물안에 들어가기 위해 홍채잠금장치를 통과하고
엑스레이로 몸수색과 아이덴티티를 확인합니다.
박사가 들어간 곳은 어둑어둑한 연구실이었습니다.
박사가 컴퓨터를 켜자 3차원 공간 모니터가 켜집니다.
3차원공간 속 모니터에 큐브모양의 폴더들이 많이 들어 있는 데
그 중한 큐브형 폴더를 클릭하자 어떤 실험식같은 것이 나오고
카운터다운이 시작됩니다.
카운터가 완료되자,,,, 장면이 바뀌고
강입자가속기같은 것에서 원자같은것이 매우 빠른 속도 돌기 시작합니다.
굉장한 속도가 나오자 폭발합니다.
연구소건물이 통째로 날라가는 폭발입니다.
박사는 폭발 이후 생겨난 웅덩이 깊숙히 빨려들어갑니다.
이윽고 박사가 정신을 가다듬고 만난 것은
이제껏 봐오던 지구의 모습이 아니...
다른....
아니.. 또 다른.....
또 다른 세계였습니다.
위의 스토리는 1991년 제가 즐겼던 "THE ANOTHER WORLD"라는 맥용 게임의 프롤로그로 진행되던 장면을 기억을 더듬어
구성한 것입니다.
몇 몇 학자들이 두려워하는 것도 바로 위의 이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거대한 블랙홀이나 폭발이 생겨 지구가 다른 차원으로 빨려들어갈지도 모른다는...
여튼간 거의 20년 전의 게임에 봤던 장면이 이제 현실로 펼쳐진다고 하니....
대단한 과학의 발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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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친구 구하셨나요?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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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저히 끝까지 가질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끝이 어떤지를 몰라요..ㅠ.ㅠ
당시에 젤 좋아하던 겜은 4D 복싱이라는 게임이었습니다.
아케이드류를 좋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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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너더월드!!! 오 이게임 정말 오랜만에 들어봐요.
피씨용도 있었는데요. 저는 피씨에서 했었어요. 당시 대부분의 그래픽이 비트맵 방식으로 뿌려주었었는데 이넘은 백터 형태로 선을 그어서 화면이 좀 독특했죠. 무빙도 페르시안 왕자보다 부드러웠구요. 기억이 가물가물해 끝까지 가봤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가끔 비슷한 환상 장면을 떠올리곤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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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자료 감사합니다. 작은 소우주를 어서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