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클 연구

시네마 파티클 카운트 테스트

by P. posted Aug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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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X같은 경우에는 상당한 시스템의 부하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특히 파티클씬 같은 경우에는 파티클Id별로 각자의 속도와 이동,크기등등을 고려해야 하기때문에
적절치 못한 파티클카운트 수는 적잖은 뇌세포의 손실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마야같은 경우에는 파티클카운트 200만 정도면 튕겨나가버립니다.
그래서 웬만한 씬에서는 20만~40만 정도로 시뮬레이션하고 멀티포인트로 뻥튀기하는 꽁수를 써야만합니다.

걍 심심해서 테스트해본결과 시네마에서 파티클카운트가 1000만(천만)정도도 버텨주었습니다.
CPU와 램 사용량을 따져본다면 2000만 가까이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파이로클러스터와 씽킹파티클만 업그레이드 된다면 VFX쪽에서의 평정이 얼마 남지않았다는 것을 느끼게합니다.
ILM의 이승훈씨가 예기했던 "마야에서는 간단한 모델링과 애니메이션, 그외에는 전부 인하우스로 내보내서 작업"
이란 말뜻이 조금씩 느껴지는듯합니다.

다이나믹과 특수효과쪽으로 인원을 충원했다는 맥슨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