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겸 예비군 훈련으로 왔습니다 ^&^
4달만에 온듯한데... 올때마다 조금씩 변하는걸 보고 있노라면... 부산도 바뀌는구나... 느껴지더라구요. ^^
무엇보다 대단한게 저희집 근처 경성대에 CGV가 생겼다는것이.. 감동입니다. ㅋ; 해운대까지 안가도 되니 ㅎㅎㅎㅎ~~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잠시 피시방에 와서 이렇게 노닥거리러 왔습니다.
모레부터 3일간 예비군 훈련인데 끔찍한 더위를 어떻게 해결해야할런지... -ㅅ-;;;;;;;;
집에 뒹굴면서 티비를 문득 보게 되었는데 남자유도에서 금매달이 하나 나왔네요 ^^;
올림픽 별 관심이 없는데 티비로 한국경기 보고 있노라면 집중이 됩니다. ㅎㅎㅎㅎ
2008.08.09 21:21
부산에 왔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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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람이 몇 있더라구요.
동원훈련때 조교 해본적이 있어서... 끔찍했습니다. ㅠㅠ -
예비군훈련할때 비오면 쉬나요?
만약에 그렇다면 비 많이 왔음 좋겠네요. -
비오면 안에 들어가서 교육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ㅋ;
너무 더워서 걱정입니다. 살 다타서 벗겨지는게 아닐런지... ㅋ; -
나도 받아야 하는데...1학기 때..예비군 나왔을 때 반나절 훈련받으면 끝나는데 안가서...ㅠㅠ
가을에 2박3일 가게 생겼음..! 잘받아 카치~!!ㅋㅋ -
ㅎㅎㅎ 형도 2박3일의 훈련을 느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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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할때 DMB나오면 좋을텐데 말이죠. ㅋ
근데 내가 받았던 예비군 훈련이 2박3일인지 3박 4일인지 모르겠넹... -
psp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ㅎㅎ
설마 뺏어가기야 하겠습니까?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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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하면 ...
"야 조교야... 장기자랑 준비한거 없냐 ?"
"저 한달 남았습니다 민간인 흉내 낼줄 압니다"
..이러고 놀았던 기억이 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