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말복은 잘 이겨내셨습니까..ㅋ

by 전우열 posted Aug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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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전 목욜날 밤에 출근해서 말복날 저녁에 나왔나왔네..ㅠ ㅠㅋ

일 마칠려고 하는데 홍대 번개 있다는 소문듣고 가려고 했으나..

여친님과 3주년 되는 날이기도 하고.. 고기 먹기로 해서..

못가고 그냥..ㅋㅋ 마트 들러서 고기 샀는데..

-_- 밤샘 일을 한지라... 비몽사몽에.. 사람들 까지 많으니 정신이 더 없더라구요..

그래도 마트의 별미인 시식코너를 놓칠수 없어서..

여기 저기 갔는데... 뭐 안사는 애처럼 보였는지.. 잘 안주더라구요..ㅋㅋ

이마트 시식코너의 별미 냉면을 먹을라고..ㅡ.,ㅡ 하는데 으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굿굿하게 기달리다 먹었습니다..;;

삼겹살 사러 가서 삽겹살 3인분정도 달라고 했습니다..

고기 올릴때는 만원으로 보였는데....

계산대에서 계산하려고 보니..2만원 넘더라구요.. ㄷㄷㄷ;;;;

한근 반샀는데...ㅡ.ㅜ 매번 고기는 집에서 보내줘서 먹었는데...

이렇게 삼겹살이 비싼지는 몰랐습니다..;;

유기농 채소 살때도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 젤 비쌀때 구매했구려.." ;;;

오늘이 채소값도 최고 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ㅡ.,ㅡ;;.. 집에가는  버스를 탔는데 제길슨...

환승이 안되는겁니다..ㅠㅠ;;;;

마트에서 냉면만 안먹었어도.... 환승  했을껀디..ㅠㅠㅋㅋ

그래도 집으로 와서 고기 구워서

집에서 보내준... 오이 짱아치랑... 삽겹살이랑 먹으니 맛 좋더라구요..ㅋㅋ

오랜만에 고기 먹었더니..... 새벽에 일어나네요..-_-;;ㅋㅋㅋ

이제 더위가 한풀 꺽기는 거겠죠.... ㅋ

작업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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