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날개꽃매미라는 곤충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가끔 천안등지 까지만 보이던 곤충이었으나 올해는 서울까지 대규모로 진출한 귀화곤충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구요..gif)
매미목의 곤충으로서 매미처럼 울지는 않지만 몸의 구조나 날개의 형태, 기원이 같은 곤충입니다.
현재 가죽나무라는 귀화식물과 연관이 있는듯 그 주변에서 자주 볼수있으며 공원등지에서 상당히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귀화한지 얼마되지 않은데다가 색깔 또한 위협적으로 현란하여 뚜렷한 천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왠만한 살충제로 잘 죽지 않습니다.
(죽기는 합니다.)
지금 까지 퇴치법은 때려 죽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피부에 닿을시, 피부염을 부를수 있습니다..gif)
조심하세요...요즘 겁나 많이 보여요..하두 많아서 발에 치일정도입니다.
사람이 오면 도망가기 커녕 덤벼듭니다. 눈도 안좋은듯 벽에 날아가 부딪치기도..
중국것들 정말 도움 안되네...
1. Q:중국매미 밟으면 5년밖에 못산다고 누가 그러던데 진짠가요?
A:전혀 근거 없는 말입니다. 신나게 밟아서 박멸하십시오. 완벽한 해충입니다.
2. Q:중국매미 퇴치하는 방법좀...
A: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면 (밖에서) 밟으십시오. 신발 신은 상태이면요.
그리고 에프킬라 같은 것이 있으면 뿌려 죽이십시오.
손에 무언가를 들고있으면 중요한 것이 아니면 때려죽이세요.
밟아 죽이는게 가장 쉽겠죠? 신발 잘 빨아야함 ㅋ
3. Q:중국매미 보면 그냥 밟을까요? 도망갈까요?
A:밟으세요. 안밟으면 지들끼리 만나서 번식합니다. 해충들이 번식하면 끔찍하겠죠?
2번에서 말씀드렸듯이 신발 잘빨으세요.
고무장갑 끼시고 빠세요 안그러시면 알레르기 옮겨욤
집이 북한산 아래쯤이라 이런 벌래 엄청나게 많이 날라옵니다. 아침마다 빗자루로 쓸어야 될 정도입니다. 이게 매미였다니.. 비호감 매미네..
아 데쟈뷰다.
이거 오늘 아침에 회사앞에서 봤는데
계단에 앉아있길래 발로 쫒았더니 날아갈때 보니 안쪽날개가 빨개서 뭘까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중국산이었군요.
담에 만나면 죽여야겠네요.
...gif)
ㅋㅋ 더 궁금해서 클릭을-_-;; 양호한 수위에요~!!ㅋㅋ
모기, 바퀴 외엔 최대한 안 죽이려고 하는데 이 놈은 좀 생각해봐야겠군요--..
전 아직 한번도 못봤네용.
다리가 덩치에 비해 꽤 튼실하게 생겼네요.
매미몸통에 나비랑 나방닯은 날개에 다리는 장수풍뎅이같은 녀석이네요.
아직 여기 남쪽에서는 못봤는데.... 서울에는 엄청 많은가봐요
너무 비호감형이네요. 게다가 알레르기까지.. 웩
요즘 거리에서 전기 파리채 모기채?? 암튼 그거 팔던데요.. 그걸로 지지직.............
ㅡ.,ㅡ 행님 방금 이녀석들 상암에서 보고 왔는데 글이 올라와있네요.
중국 매미라던데.. ㄷㄷㄷ;;
전 노랭인줄 알았심...ㅋㅋㅋ 상암을 접수한듯 합니다.-_-;;;
우웩;;;
중국은 별걸 다 만들어서 보내네요.
이런건 좀 사양하고 싶어요.
죽여도 한계가 있는데 빨리 천적을 만들어야 할꺼 같네요.
근데 피부에 뭍으면 씻어도 안 되는건가요?
피부가 약해서...
헉...저런거 너무 싫은디...혹시 강구과 아닌가요? 바퀴들도 날다가 착륙을 못해서 불시착을 하던데요^^.gif)
보이는 족족....다죽으쓰...
저도 사진 정리하다가~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