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5 17:03

오늘 일기...

조회 수 1268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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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 사일 말금!!

지하철역에 도착해서 화장실을 가려고 했다... emoticon  

BUT >> 화장실이 공사중이었다....

              배가 조금만 아파서 집에가서 눠야겠다고 생각했다... emoticon

  
             오늘 따라 버스가 않온다... 두정거장 거리... (에이.. 그냥 걸어가자!!...)

            중간쯤 가다 배가 아프기 시작...

             emoticon

             주의에 화장실이 모두 잠겨있었다...
             거의 1Km 이상 되는 길을 언덕을 오르고...

             emoticon  마지막 108계단에서 (중간쯤...) 바지 확! 내려버릴까도 생각했었다...
            옆집 할머니가 어딜 가시나보다?
           쓰레기 잘버리라고 훈계하신다... (욕 나올뻔했다...)

           우리집 화장실이 최고다... 시원했다...그리고 감사했다 (바지에 않쌈을...) emoticon


             오는 길에 화장실이 전부 잠겨있는게 너무 야속하고... 인심 사나워서 ....

            일기 써봤습니다... 히히

  • profile
    rb10000 2008.08.05 17:09
    땀 엄청 흘리셨겠어요.
    저도 그랬던 적 있는데 식은땀이 비오듯이 어떤건지 느꼈었죠.ㅋㅋ
  • profile
    ChoiGeol 2008.08.05 17:55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 설사입니다.
    금욜 저녁에 대전에서 서울 고속도록 타고 올라가는데, 마지막 휴게소 지나서 톨게이트 진입하는 동안 배가 부글부글 하는데, 식은 땀 줄줄 흐르고, 무려 1시간30분을 참았습니다.
    중간에 운전사 아저씨한테 내려달라고 보챘었는데 야속하게도 안 내려주시고,,, 나중에 헛구역질까지 나오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왠만해서 버스 안 타고 기차 타고 가려고 합니다. 된통 당해본 지 않으신 분은 그 심정 모를 겁니다.
    오늘 일기 공감 100%
    언제나 우리집 화장실에 다가갈 수록 점점 배 아픈게 심해지곤 하죠 ㅋㅋ
  • ?
    atom 2008.08.05 20:48

    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전우열 2008.08.06 00:55

    ㅎㅎㅎ.ㅡ.,ㅡ;;;; 이런 경험이 다들 있죠..
    군대 고참이야긴데요..
    월드컵때.. 휴가를 나갔다고 합니다..  (전 그당시.. 훈련병..)
    월드컵을 마구 즐기고.. 승리의 기쁨으로 행진이 시작 됐다고 하네요..
    ㅡ.ㅡ 근데 방귀를 뿡~~ 꼈는데...   먼가 찝찝해서 엉덩이에.. 손을 넣었는데.. emoticon  이물질이..ㅡㅡ;;
    ㄷㄷㄷ;; 근데 군대 고참 맞은편에서 행진 행렬이  오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다같이 손을 벌려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지나가더랍니다..ㅡㅡ;;; 그래서 급하게 그 손으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 ㅡㅡ;; 뛰어갔다고 하던데 emoticon
    ㄷㄷㄷ

  • ?
    lewis 2008.08.06 09:29
    급할땐............. 슬픈 생각을 해보세여   .............................................. emoticon
  • profile
    ChoiGeol 2008.08.06 13:07
    바지에 그만 실수해버렸다는 슬픈 생각... ㅋ
  • ?
    해피걸밍쓰 2008.08.07 17:25
    ㅋㅋㅋㅋㅋ ^ㅁ^;; 어뜩해. 전 위에 우열님이 쓰신거 읽으면서 우열님 경험담인줄 알았어요;; -ㅁ-;; 킁.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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