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by atom posted Aug 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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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 사일 말금!!

지하철역에 도착해서 화장실을 가려고 했다... emoticon  

BUT >> 화장실이 공사중이었다....

              배가 조금만 아파서 집에가서 눠야겠다고 생각했다... emoticon

  
             오늘 따라 버스가 않온다... 두정거장 거리... (에이.. 그냥 걸어가자!!...)

            중간쯤 가다 배가 아프기 시작...

             emoticon

             주의에 화장실이 모두 잠겨있었다...
             거의 1Km 이상 되는 길을 언덕을 오르고...

             emoticon  마지막 108계단에서 (중간쯤...) 바지 확! 내려버릴까도 생각했었다...
            옆집 할머니가 어딜 가시나보다?
           쓰레기 잘버리라고 훈계하신다... (욕 나올뻔했다...)

           우리집 화장실이 최고다... 시원했다...그리고 감사했다 (바지에 않쌈을...) emoticon


             오는 길에 화장실이 전부 잠겨있는게 너무 야속하고... 인심 사나워서 ....

            일기 써봤습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