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더니만, 역시나랄까요?
아무도 없더군요.
텅빈 투표장에서, 혼자 투표하고 왔는데...
참 씁쓸하네요.
교육감 선거가 굳이 국민투표제로 해야 할 정도로 비중있는 것인지는 회의적입니다만, 그래도 자신의 권리를 이행하려는 사람들이 이렇게 적다는것이 답답하네요.
투표끝나고 시원하게 냉면 한그릇하려다가, 혹시나 미국산 쇠고기 뼈 고아서 만든 육수일까봐 찜찜해서, 걍 쭈쭈바 하나 빨면서 왔습니다.
이래저래 우울하다는...
혹시나 했더니만, 역시나랄까요?
아무도 없더군요.
텅빈 투표장에서, 혼자 투표하고 왔는데...
참 씁쓸하네요.
교육감 선거가 굳이 국민투표제로 해야 할 정도로 비중있는 것인지는 회의적입니다만, 그래도 자신의 권리를 이행하려는 사람들이 이렇게 적다는것이 답답하네요.
투표끝나고 시원하게 냉면 한그릇하려다가, 혹시나 미국산 쇠고기 뼈 고아서 만든 육수일까봐 찜찜해서, 걍 쭈쭈바 하나 빨면서 왔습니다.
이래저래 우울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