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우리와 매우 같은 어려운 처지에 있었던 국가.. 경제살린다는 대한민국과 비교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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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자원 거의 없이 인구는 고작 500만명의 규모적으로 약소국가
- 국민의 89%가 개신교인으로 개신교정신이 근본 정신인 국가.
- 구 소련의 붕괴와 함께 1990년 경제수준이 40% 줄고, 실업률 20%수준 육박한 국가.
- 살아남기 위해 성장을 추구하는 우파와 분배를 강조하던 좌파가 정치적으로 합친 국가.
- 경제기반이 취약하던 시기에 성장먼저 하고 분배하자고 하지 아니하고 성장과 분배를 함께 이루어 낸 국가.
- 대학원까지 전국민이 무상교육을 받는 국가.
- 무상교육, 의료, 아동, 노인 등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세금을 45%에서 최고 60%까지 내는 국가.
- 성장과 복지를 동시에 이루어내기 위해 정치, 경제 등에서 투명함과 공정성을 위한 각종 규제를 강화한 국가.
- 정치인, 기업인, 전문직, 유명인 등이 제대로 세금을 내는지 전국민에게
세금납부현황을 1년에 한번씩 완전히 공개하는 국가.
- “융통성이 없다”고 놀림을 받을 정도로 정직한 국민성
- 총리가 총선과정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58일 만에 실각한 국가
- 2000년 한 재벌은 속도위반으로 50만 마르카(약 8700만 원)의 벌금을 낸 국가
- 범법과 편법, 그리고 그에 준하는 의심행위에 지위고하 사회기여정도에 상관없이
단호하게 처벌하며 벌금을 소득에 비례해 부과하는 국가
이렇게 해서
- 글로벌 경쟁력지수, 국가투명성, 문자 해독률 및 수학·과학 성취도가 세계 1위 국가
- 1인당 휴대전화 이용률, 인터넷 사용률도 1위 국가
- 수질(水質)지수 1위여서 수돗물도 그냥 마시는 국가
-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에 범죄율은 세계 최저인 국가
- 세계국가청렴도 1위의 국가.
- 세계경제포럼 WEF선정 2003년이후 3년연속 1위
(IMD선정에서도 항상 최상위권 유지)
- 기업하기 좋은 국가 3위.
- 매년 23,000개 이상의 기업이 새로 창업을 등록하는 국가.
- 노키아가 "우리는 이 국가를 떠날 마음이 조금도 없다.
불공정거래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하고 세금을 많이 내는 만큼
이에 따른 긍정적 효과를 몸소 체험하고 기업성장에
매우 긍정적이라는 것을 체험하고 있기에 기업하기에
이 나라보다 더 좋은 국가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한 국가.
- 국가 부의 30%를 하나의 특정 기업을 통해 양산시키고 있지만, 그 기업에 종속적 관계가
되는 기업이나 산업은 없으면서도 독자적 성장력을 갖춘 공정거래가 확고한 국가.
그 국가가 바로 핀란드입니다.
출처 : 다음 - "미국 베니건스, 파산" 기사에 베스트 추천 댓글.
거기에 딸린 어느 분 리플,
한가지는 짚어야겠군요
- 핀란드 국민의 89%가 개신교인으로 개신교정신이 근본 정신인 국가-> 우리나라의 정신나간 개신교탈을쓴 '일부' 개독과는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핀란드 개신교는 루터교로 우리나라 '일부' 개독들이 타이틀로 쓰고있는 장로교와 다르다는 것도 구분해야 하고요. 다른건 전부 동의합니다.
하아... 한숨만. (먼산)

역시 근본은 정직한 국민성 때문 이로군요..
그럼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는거나 마찮가지 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