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정모후기...

by 트럭김정웅 posted Jul 28,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트럭 김정웅입니다.

어제 심하게 달리신 분들 집에는 고히 잘 들어 가셨는지 궁금하네요..ㅎㅎㅎ

어제는 비가와서 정모에 많은 유저분들이 못나오지 않을까 운영진님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꽉꽉 채워 주셨습습니다. 덕분에 제품 파트사람들은 byjin님을 대장으로 이리저리 헤메고 다녔었죠.ㅋㅋㅋ

한 3개월 만에 참석한 자리라 어색할줄 알았는데 웃으면서 인사 나눠 주시는 유저분들에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ㅜㅜ
어찌나 고맙던지.. 나누기님이랑 둘이서 빵먹으믄서 냄세 풀풀 풍기는데도 아무말 없으시던분들...ㅋㅋㅋ 죄송합니다 배고프셨죠..ㅋㅋ

그리고 올해 초 정모와는 달리 명찰을 플라스틱으로 ㅋㅋㅋㅋ

나누기님이 얼마나 부러워 하던지..ㅋㅋㅋㅋ

제품 파트가 자리를 잡고 바이진님의 제품 강의가 시작 되었습니다. ㅎㅎ

강의 중간중간 촌철살인의 유머로 재미있는 강의를 이끌어 주진 바이진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처음으로 뒷풀이를 갔습니다..

매번 차시간 때문에 일찍 내렸갔지만 이번에는 서울에서 보네는 지라 마음 놓고 뒷풀이에 참석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한지라 조금 어색한 감도 있었지만.. 술한잔 먹고 나니 많이 설쳤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이랑 어울리고 이야기 하고 이런것들이 참 좋았습니다..

신입회원분들.. 제가 너무 설치니깐 운영진으로 오해 하시는데..

전 그냥 회원일 뿐입니다.. 오해 하지 마시길..ㅎㅎㅎ

그리고 드뎌 정석님과의 인사를 했습니다.. ㅋㅋㅋㅋ

팬클럽 회장이라는데.. 이거머.. 이제서야 인사를 나누다니..ㅎㅎ

카이젤 형님이랑 혁이 형님이랑.. 러브마크형님.. 우라미 형님.. 음.. 제가 기억이 다 안나네요..

서울에 있는 동안 많이 괴롭힐테니.. 피하지 마삼~~`

그럼 8월달에 또 뵙겠습니다.!!!

그사이에 우리 번개 한번 달려요!!!



아 그리고 저랑 친해지신분들..

솔직히 술먹고 어울려 즐거웠습니다.. 근데.. 전화번호도 받았고 명함도 받았는데.. 아이디랑 이름이 매치가 안되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네이트온  친구 등록 하시고 친하게 지내요~

저는 ungjanggun@nate.com 입니다.. 친구추가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