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 부터 속썩이던 냉온풍기...
드디어 완전 사망 신고 받았습니다.
몇 주 전에 기사가 점검했을땐 회로부분이 이상이 있다고 하더니만, 오늘 온 기사는 아예 새로 사는게 싸게 먹힐거라고 하더군요.
통으로 들어내서 교체해야 하는데 교체 비용이 만만치가 않더라는...
결국 온풍기외엔 쓸모가 없는 넘이 되었습니다.
한여름에 온풍기라니...
제길...
안그래도 작업실에 씽씽 돌아가는 컴퓨터 덕분에 소음과 열에 치여 죽을판인데, 에어콘 기능이 거세된 냉온풍기라니...
버리자니 돈들어가고...
그렇다고 에어콘을 다시 구입하자니, 주위에서 에어콘은 원래 겨울에 신상품 나오고 싸다고 걍 선풍기나 사라고 하네요.
비참하게 웃통까고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한손에는 펜, 한손에는 얼음팩을 손에 닿는 부분에 비벼가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비가와서 다행이지...
이제 다시 더워지면 어쩌란 말이냐?
ㅠㅠ
드디어 완전 사망 신고 받았습니다.
몇 주 전에 기사가 점검했을땐 회로부분이 이상이 있다고 하더니만, 오늘 온 기사는 아예 새로 사는게 싸게 먹힐거라고 하더군요.
통으로 들어내서 교체해야 하는데 교체 비용이 만만치가 않더라는...
결국 온풍기외엔 쓸모가 없는 넘이 되었습니다.
한여름에 온풍기라니...
제길...
안그래도 작업실에 씽씽 돌아가는 컴퓨터 덕분에 소음과 열에 치여 죽을판인데, 에어콘 기능이 거세된 냉온풍기라니...
버리자니 돈들어가고...
그렇다고 에어콘을 다시 구입하자니, 주위에서 에어콘은 원래 겨울에 신상품 나오고 싸다고 걍 선풍기나 사라고 하네요.
비참하게 웃통까고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한손에는 펜, 한손에는 얼음팩을 손에 닿는 부분에 비벼가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비가와서 다행이지...
이제 다시 더워지면 어쩌란 말이냐?
ㅠㅠ
겨울신제품이 특별한게 없다면 그냥 빨리 사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
더위를 안 타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작년에 9월말까지 더웠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