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영상학과 3학년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어느새 새해가 다가오고 곧 4학년을 맏이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1학년때 우연히 학교 선배에게 시포디를 소개받고, 계속해서 흥미를 갖고 만지며 미숙하게나마 10분짜리 애니메이션도 만들어보고
트레일러들을 만들어보며 3D 모션그래픽 디자이너의 꿈을 품어왔습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어느새 내년이면 25살인데요!
졸업을 하고 취준을 하여 자리를 잡을지, 아니면 내년 1년 동안 휴학하고 개인공부와 학원을 다니며 실력을 쌓고 취업 포폴과 졸작을 같이 준비해볼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와 같은 고민을 미리해 보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최근 해외 3D 유튜버 분이 진행하셨던 'Rampage Rally'에 참가하였을 때 제작하였던 영상입니다! 관련해서 어떤 분야를 준비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등의 피드백도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