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준비 중인 라일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완성된 개인 작품 Fragile을 공유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최근 유튜브나 여러 커뮤니티의 댓글 창에서 예상치 못한 분노와 혐오의 말들이 오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마치 '취급주의' 스티커가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칠게 던져지는 택배 상자처럼, ‘존중과 배려’가 배제된 의사소통이 만연해진 현재의 모습이 인터넷 등의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생긴 안타까운 부작용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종종 마주할 수 있는 이런 모습들을 다루되, 무겁지 않게 로봇 컴퍼니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유쾌한 소동극으로 풀어내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영상이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behance.net/gallery/235166301/FRAG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