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의 반사보다는 차량의 반사가 참 어렵네요.
제가 생각하는 렌더링은 실제 처럼 보이는것도 중요하지만 보여주고자 하는 부위를 과장되게 보여 의도한 느낌을 잘살리는 것도 중요하다가 싶습니다.
제품은 파팅라인이 많거나 디테일한 작업이 렌더링을 좌우하기도 하지만 차량의 경우에는 디자이너가 의도한 스타일링이나 면의변화를 보여 줘야 하기 때문에 더욱 환경작업이 힘든것 같습니다.
면을따라 흐르는 스펙귤러나 이런것들은 보통 반사판이나 그런걸로 표현하기는 힘든것 같네요..
ㅜㅜ 면을 확실히 보여줄수 있는방법..
검은색 차량으로 작업을 하면 리플렉션 작업이 쉽겠지만 흰색 차량에 메테리얼 설정하는게 가장 어렵지 않겠나 싶어 희색 차량으로 연습중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