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콜로소에서 강의를 들으며 C4d와 옥테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강의 수강 중에 애니메이션 작업 과정에 대해 의아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A 오브젝트에 Constraint 태그(Parent)를 달아 B 타겟에 '잠시동안' 붙여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타겟 리스트에 B를 넣고 Constraint의 Strength 값에 키프레임 넣어 조절하면 되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강사님께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해당 애니메이션을 진행하셨습니다.
1. Priority 100으로 변경 (하나의 Constraint 태그에 여러 개의 타겟을 연결해 제어할 수 있도록)
2. Add로 타겟 추가해서 타겟 1에는 B를, 타겟 2에는 고정된 오브젝트를 넣음
3. '타겟 스위칭'을 하기 위해 Constraint의 Update Local Offsets를 Set + B(타겟 이름)로 바꾸고 Record Optimized를 누름 >>> Target의 Weight 값에 키프레임이 찍힘
4. 타겟을 빼줘야 하는 구간으로 이동하여 Set + 고정된 오브젝트(타겟 이름)로 바꾸고 마찬가지로 Record Optimized 누름
단순하게 Constraint의 Strength만 조절해도 위 애니메이션이 구현되던데... 왜 더 복잡한 방법을 사용하시는 건지,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