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력 없고 별로 정성들인 것 처럼 보이진 않지만.. 간절히 바랍니다.. 영화에서처럼 전경들이 하나 둘씩.. 손에 든 방패와 봉을 버리고.. 너도 나도 할것없이 촛불을 들게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