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만들 생각은 안하고 계속 우려먹기만 하네요.
자동차와 배경 시포디로 뽑아내고 포토샵에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왜이리 곰팡이가 많은지... 처리하는게 정말 힘드네요 -.-
매핑과 렌더링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이미지 크기가 3000픽셀대 되는데 렌더타임이 끔찍했습니다. 210시간 넘기는거 보고 한줄 남기고 멈춰버리고 포토샵 도장툴 찍어대는걸로 끝냈습니다. -ㅅ-
렌더링하면서 스타하고 동영상 틀어대고 포토샵, 일러스트 작업했던 요인이 가장 큰거 같네요 -ㅅ-;;;
다시는 이 자동차 렌더링 하기 싫어집니다. ㅠㅠ
ps. 그림이 깨지니 클릭해서 봐주세요. :)
브로니카 SQ-A 카메라
딱딱한 쿠션
전형적인 GI 렌더러들에선 피할 수 없는 일이구요.
그래서... 멘탈레이는 파이널 게더를.. 모도나 파렌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뷰포트에서 간접광 정보 밀도를 뷰포트에서 정리합니다.
자동차 같이 반짝반짝 거리는 렌더링이 필요한 경우는...
스트라이프로된 젤 라이트 나 비슷한 환경맵을 표면에 떨어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면 더 반짝 거리게 되는데요...
이 때... 표면 품질이 들어납니다.
표면이 완전히 깨끗하게 정리되었다면 샤프한 하일라이트들이 맺히는데...
그렇지 않다면 우글쭈글한 표면이 들어납니다.
언뜻보기에..
곰팡이 라고 하시는 문제는 Gi에서 곰팡이도 있지만
표면 품질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자동차의 표면 품질을 유지하는 건
모델링 상급자들에게도 어려운 일입니다. ^^
라이노 같은 툴의 갤러리를 들여다 봐도... 대부분의 자동차들 표면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
너무 어려우신걸 초반에 선택하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