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2D 광고쪽에셔 일을 하고있는 신입입니다! 이제 슬슬 3개월을 채워가는 상황인데 3D쪽으로 준비를 하고 싶어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비지원으로 프로그램을 접한지라 실력이 부족하여 아직 포폴 제작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ㅠㅠ 인강 들으면서 공부중인데 회사가 야근이 좀 잦고 거리문제도 있고 일이 갑자기 들어와서 급하게 야근을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이쪽 업계가 야근이 잦기야 하겠지만 체계가 좀 안되어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 떳을 때 하고 싶어하던 시포디 준비를 하자라고 결정아닌 결정을 내린 상태입니다! 나이가 29(만으로 28)이라 적지는 않은 상황인데 제가 들어가려는 학원은 12월부터 들을수가 있어서요..!
그래서 현 계획은 9월말까지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고 10월부터 내려놓고 포폴에 좀 전념해서 12월 전에 쓰리디 회사에 붙으면 학원은 주말 수업이 있는
학원으로 병행하고 만약 그 전에 합격하지 못하면 학원에 들어가서 약 6개월정도 제대로 배우며 공부하려고 합니다..!
사실 2D에서 3D 이직할 때 경력이 인정이 되면 그냥 1년 채우면서 쓰리디 준비를 조금씩 하자 라는 생각도 있는데 이건 제 마음가짐에 달렸으니 :(
어떻게 하는게 더 현명한 판단일지 선배님들의 조언이 궁금하고 2D에서 3D이직할 때 경력이 인정이 들어가는지도 궁금합니다!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미다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시는군요.ㅋㅋㅋ 같이 파이팅해요.
세미나 몇 번 들으러 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유명하신 분들도 많이 2D에서 넘어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