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D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일반인 디자이너입니다.
Cinema 4D의 레드시프트를 메인 렌더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질에 대해 깊게 파고있는 중인데, 여러분은 재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면서 사용하는지
궁금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우리도 여러가지 작품을 만들면서 엄청나게 많은 재질을 사용할텐데,
일반적으로 인테리어나 원단만 보는 전문가의 안목보다 높기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최대한 현실에 있는 레퍼런스를 보면서 비슷하게 따라 만들러고 하는데
Cinema 4d 한국 유저그룹 분들은 재질을 넣기 시작할 때 어떤 관점으로 생각하면서
작업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보면서 "재질 잘썼네?" 생각이 드는 경우가 언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