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부터 시포디/옥테인을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모니터를 바꿀 때가 되어 고민하던 중
'어차피 우리의 작업물은 대부분 디스플레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해질테고, fhd 72dpi이상의 작업을 할 일이 거의 없는데 굳이 QHD, 4K 모니터를 구매해야하나?
하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예산은 80만원까지 있어서 예산걱정은 아닙니다)
제가 잘못된 지식으로 얕게 알고있는건지, 아니면 높을수록 모션그래픽하는데 좋은 도움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말씀하신것처럼 fhd급 작업만 한다고하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는 전문 스튜디오는 아니지만 fhd급 모니터로 작업하고 있어요ㅠ
하지만 그 이상 사이즈의 작업을 하게될수도 있고 작업환경을 경험하시다보면 작업물을 항상 모니터에 꽉차게 놓은상태로 작업을 할수도 없을것이며
모니터 라인업, 기술적인 문제로 fhd로 나오는 모니터 대부분은 색재현율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최소 qhd를 선호합니다 사람마다 환경마다 차이는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