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조심스러운 질문입니다.<오해없으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L6bUskaeh84&lc=UgwihZJapLV3YKzxp8h4AaABAg.9x_uAbtRPg69xa0aX7Uawl
https://www.youtube.com/watch?v=8NXdx7SSuDc
해당영상들 보면 기겁할정도인데..
제가 3d분야를 잘몰라서그러는데
위영상대로라면 3dmax / c4d / 마야 / 블렌더/ 등이 3d작업을 하는 인력들에게 위협이될수있는걸까요?
해당영상들을보면 실무에서의 디테일한 요구작업은 불가능할듯싶은데...
3d를 공부하는게 맞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아님 실무에서의 비전으로봤을때 위와같은 상황에도 흔들림이나 문제가없을지..
c4d유저그룹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Stable Diffusion은 AI 이미지 생성 모델 중 하나 입니다.
현재의 생성 AI가 학습시 참조하는 데이터는 대부분 2D기반의 이미지와 영상들 입니다. 입체 공간 데이터인 3D 메쉬를 기반으로 학습시키려면 현행 컴퓨팅 능력의 수십배가 요구될 것 입니다.
따라서 현재는 이미지를 생성하지만 가용한 Mesh 데이터는 생성하지 않습니다.(일부 메쉬 생성하는 예는 Photogrammetry를 기반을 하고 이는 AI와는 무관합니다.)
AI이므로 파인튜닝을 여러 번 거치면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지만 기본적으로 결과 예측이 불가하고 튜닝을 거듭할때마다 결과가 변동되므로 재생산이 불가능하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현재는 컨셉을 도출을 위한 보조적인 기능이나 특정 채우기등으로 사용하는 것이 유의미할 것 입니다.
장기적으로 고품질의 메쉬 생성도 가능한 날이 오겠지만 꽤 오랫동안은 커머셜로 사용하기 힘들 것 입니다.
이것이 코 앞에 다가온 미래라면 모든 3D애플리케이션은 이미 개발을 멈췄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