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포디 헤어를 쓰면서 생각한건데 시네마포디의 헤어 오브젝트는 사양을 너무 많이 타서 조금만 갯수를 올리게 되면 너무 작업하기 어려울 정도로 느려지는 것 같은데 블렌더의 헤어 툴 강좌를 봤는데 스무스하게 작업하는 걸 보고 혹시 블렌더가 조금 더 헤어 작업을 하기에 용이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상 헤어 오브젝트의 기능 자체는 블렌더나 시포디나 비슷해보였습니다. 하지만 시포디보다 블렌더의 헤어 강좌가 유독 더 많이 보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블렌더를 이용해서 털 표현을 많이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헤어를 이용한 작업을 자주하게 되는 편이라 시포디로도 충분히 표현이 가능할때도 많은데 느려지면 작업이 힘들어서 그 부분이 조금 걸렸는데 블렌더나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털을 좀 더 스무스하게 작업하는 경우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다른 분들은 털 표현 하실떄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