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시포디 재미에 푹~빠져서 이것저것 만들고 즐겁고 뭐 등등등...
그렇게 넋 놓고 즐기고 있다가 문뜩 스치고 지나가는 걱정이
어떻게 밥 벌이하고 또 자기 스펙 쌓아가면서 안정감을 찾아 갈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능숙한 툴러가되서 회사 취업 이후 그냥저냥 다른 직장생활처럼 평범한 직장인이 되는건지..???
아니면 무림고수마냥 운둔하면서 남들보다 뛰어날때지 자기발전에 매진하다
그 실력 알아봐주는 굵직굵직한 금동아줄(?)을 기다려야 하는건지...???
그냥 새벽 열심히 독학 중 궁금증 폭발했네요!!!
먹고 사는 걱정 하면서 :) 저는 그렇게 지냅니다. 레퍼런스 보면서 술먹고 뭐... 그래도 재미있네요.
일하면서 문제생기고 그러면 기분이 좀 거시기해질 때도 있지만,
어쨌든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를 돌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