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비슷한거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by 김낙영 posted Sep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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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거의 똑같은 것만 올려놔서 죄송합니다. 밑에꺼는 삭제할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3일전에 장장6시간에 걸쳐, 모델링하고 났더니, 여기 고수님들이 너무 존경스러워서 그렇습니다. Nerv를 이용한 폴리곤모델링은 전 죽어도 할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그그저께 결국 압박에 의해 하고말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입문한지 한달되었는데, 폴리곤 모델링을 하느라 역시 여기서 배워야만 했습니다. 뭐, 아는게 없는지라. 그나마 다행인건 그동안 스케치업을 가지고 놀았는데, 그렇게 큰 도움은 안되었지만. 이해하는 부분에선 조금 나아진거 같습니다. 원래 3D는 해본적이 없고, 이해도 안되고 해서... 결국 잡지의 힘을 빌어 어떻게 해내긴했는데 비슷한가요:? 오리지널하공...ㅠㅠ 역시 고수님들이 존경스럽다는... 결론이... 아... 이거 완전 노가다인데요...

모델은 저 오렌지색의 의자입이다.
Take the Line for a Walk 란 기다란 이름을 가진 의자입니다. 디자이너는 스위스에 살공... 제조판매는 이태리 회사 Morosso 에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