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노용 브이레이

by 이단비 posted Jul 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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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네마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라이노용 브이레이가 나왔더군요.

아직 공부중이라 우선 대략 건드려봐서 해본겁니다.

데칼도 없고 메트리얼 지정도 다 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일단 폴리곤화 시키지 않고 라이노에서 직접

렌더링 하니 편하긴 하네요. 사용법도 어렵진 않은것 같고요.

하지만 메트리얼 브라우저나 데칼작업등 인터페이스에 관한건 좀 더 많이 보완 되어야 할것 같습니

다. 게다가 세부 라이트조정도 없는것 같고, 기대했던 Physical Sky도 약하네요.

특히 위에 말씀드린 내용들은 (물론 렌더링 품질이야 무척 차이나지만) 플라밍고에 비해 너무 불편

한 점이 있습니다. 버전업이 되면 많이 개선될거라 보입니다만,

저로선 아직은 시네마에 어서 브이레이가 들어오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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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愛馬 4面 

잘못된 세상을 바꾸어 나갈 사람들 중에는 디자이너도 포함된다.
디자이너도 사회구성원일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는 사회와 격리된 이상한 상상의 나라에서 사는게 아니다. 
오히려 비디자이너들보다 더욱 삶과 사회에 밀착하여 살아가야 한다.
생각없는 디자이너는 마케팅의 하수인으로 전락될 뿐이다.
그런 디자이너들에게 남겨진 운명이란 소비되고 버려지는게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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