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cgtalk.com/showthread.php?t=154629
작년 여름에 cgtalk를 뜨겁게 달궜던 내용인데 뷔레이처럼 라이트 셋팅해보라고 한유저가 포디파일을 올렸습니다...맥슨요원들이 포디로 어떻게 인테리어 셋팅 했는지 안봐서 모르겠지만 여기 붙은 리플만 잘 읽어 보시면 월드유져들의 다양한 방법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지금 보니 짤린 그림도 많지만 끝까지 다 읽어 보세요... (뭐 작년에 보신분도 많겠지만 요즘 갤러리에 불붙은 인테리어 분위기에 편승 하고자...)
이건 제가 라이트 셋팅 한겁니다... 언어의 압박으로 그곳엔 올리지 못했습니다... T-T
(최저셋팅으로 얼룩이 좀 보입니다...그래도 amd 2g 3분 56초)
맥슨에서 쓴 방법은 오히려 Accuracy 값을 30퍼센트로 낮추고 이하 옵션 값을 조금 올려준다음 렌더 이펙터에서 씬모션 블러를 주더라구요. (5 Times)
그리하여 나온 결과는 같은 씬을 그냥 레디오 셋팅값만 올렸을 때는 40분 걸린것도 구석구석 깔끔하지 못했습니다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했을때 빠르게 여러번 렌더링을 해서 서로 썩어줍니다.
그렇게 서로 얼룩이 상쇄되고 블러 되면서 8분만에 나온 결과가 훨씬 좋아다라는 거지요.
어차피 카메라는 이동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 때문에 씬블러를 주어도 다른건 그대로고 그림자만 블러가 되었습니다. (라이팅 포톤이 렌더링 때마다 달라져서 생기는 현상을 역이용한걸로 보입니다)
자세한 레디오 수치나 옵션은 바이진님이 곧 공개하실겁니다.
저는 자세한건 잘 기억이...
영어 되시는 분들은 위 링크 페이지에 대강 무슨 소리들을 하는건지 해석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