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4D 개발 로드맵(2D 콤포지터가 생길까요?)

최근에 RED GIANT도 인수하고 렌더 이펙트에 magic bullet이 포함되는 걸 보면서

시네마포디에도 블랜더처럼 2D컴포지터가 생기려나 기대 했습니다!

그래선지.. 이번 S24에서 좋은 기능들이 많이 생겼음에도 좀 아쉽더라구요!

 

최근에 오로지 컴포지팅 기능만을 위한 목적으로 블랜더를 공부하고 있는데 

각 채널의 벨류를 이용하여 노드를 조절 할 수 있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예를 들어 뎁스 채널의 벨류를 HUE에 물리면 거리가 멀어질 수록 색상이 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른 2D 콤포지팅 프로그램에서는 구현 할 수 없는 기능입니다!)

마치 누크, 퓨전이 노드 1.0이라면 블랜더는 노드 2.0인 듯한 느낌!!

 

시네마포디 내장 컴포지터가 생긴다면 굉장히 편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R24에서 컴포지터가 내장된다면 지금 하고 있는 블랜더 공부가 허사가 될 것 같아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개발 로드맵 같은것이 공개 된다면 유저들이 나중에 시포디 내에서 개발될 기능인데

지금 사용하기 위해 다른 툴을 공부해야 하는 허사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시네마포디 개발 로드맵 같은 것이 공개된 페이지 같은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