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를 쓰면서 정말 심플하고 안정적이고, 빠른 랜더타임을 가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차라리 마야를 먼저 배우지 않고 시네마4디를 먼저 배웠다면 좀 더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툴에 익숙해 졌을 텐데 하는 아쉬움 마져 드네요.
일단 랜더러들을 테스트 하고 있는데요. 기본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브이레이 랜더링을 해 보았고, 파이널 랜더로 랜더링을 해봤습니다. 브이레이는 아직 잘 모르겠고, 파랜은 정말 빠르더군요. 빠르면서 높은 퀄리티가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마야에서 맨탈레이 쓸 땐 은근히 시간 많이 먹고, 디스맵 적용하면 한나절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파랜이나 어드밴스는 그런게 없더군요. 특히 파랜에서 디스맵 랜더가 무척 빨랐습니다. 마야에서 랜더맨처럼.. 빠르더군요. 랜더맨이 좀더 빠른듯 하지만 어쨌든 파랜 좋은 랜더러 같습니다.
그냥 건물이나 상품 랜더 걸 땐 파렌이 좋으나, 헤어까지 랜더해야 할 경우 매우 많은 문제가 일어날 거 같음. 마야의 맨탈레이는 헤어 랜더가 가능하지만 거기도 엄청난 랜더 타임이 소모되죠.
어드밴스 랜더러로 헤어를 랜더하는데.. GI까지 쓰면서 헤어가 이렇게 빨리 랜더되는 건 처음 봄. 이번 메시아 라는 프로그램에서 헤어가 들어왔는데 거기 랜더러랑 비슷한 수준으로 랜더가 되더군요.
저는 사람을 주로 모델링 할 거라 털 표현과 피부 표현이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어드밴스 랜더러가 어느정도 퀄리티까지
나올지 무척 궁금합니다. 파랜은 정말 좋은 퀄리티가 나오던데 말이죠.
위 3개의 랜더러들을 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비교해 주실분 없나요? 전 시네마 완전 초보라서...
일단 랜더러들을 테스트 하고 있는데요. 기본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브이레이 랜더링을 해 보았고, 파이널 랜더로 랜더링을 해봤습니다. 브이레이는 아직 잘 모르겠고, 파랜은 정말 빠르더군요. 빠르면서 높은 퀄리티가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마야에서 맨탈레이 쓸 땐 은근히 시간 많이 먹고, 디스맵 적용하면 한나절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파랜이나 어드밴스는 그런게 없더군요. 특히 파랜에서 디스맵 랜더가 무척 빨랐습니다. 마야에서 랜더맨처럼.. 빠르더군요. 랜더맨이 좀더 빠른듯 하지만 어쨌든 파랜 좋은 랜더러 같습니다.
그냥 건물이나 상품 랜더 걸 땐 파렌이 좋으나, 헤어까지 랜더해야 할 경우 매우 많은 문제가 일어날 거 같음. 마야의 맨탈레이는 헤어 랜더가 가능하지만 거기도 엄청난 랜더 타임이 소모되죠.
어드밴스 랜더러로 헤어를 랜더하는데.. GI까지 쓰면서 헤어가 이렇게 빨리 랜더되는 건 처음 봄. 이번 메시아 라는 프로그램에서 헤어가 들어왔는데 거기 랜더러랑 비슷한 수준으로 랜더가 되더군요.
저는 사람을 주로 모델링 할 거라 털 표현과 피부 표현이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어드밴스 랜더러가 어느정도 퀄리티까지
나올지 무척 궁금합니다. 파랜은 정말 좋은 퀄리티가 나오던데 말이죠.
위 3개의 랜더러들을 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비교해 주실분 없나요? 전 시네마 완전 초보라서...
그러나.. 시네마 기본및 sla,플러긴 매터리얼과의 호환성과 편의성을 고려하면 어드밴스를 못따라옵니다...
브이레이는 쩨끼겠습니다. 맥스 브이레이와 개발사가 달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시네마로의 이식은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럽습니다.. 특히 매터리얼 호환에서요..파렌도 같은 이유이죠...
특히나 기대했던 브이레이의 쨍~한 땟깔의 표현이 맥스브이레이만 못하죠...
어차피 시네마에서 모델링 맵핑 렌더링 하시는거라면 어드밴스를 집중공량하시는게 정신 건강상 이롭습니다..
어드밴스도 단순히 제품이나 사람등 오브젝트 중심의 렌더링에선 브이레이나 파렌 못지 않게 잘나옵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오히려 그들보다 낫다고 봅니다..
왜냐? 결과물까지 가는 과정이..(맵핑,렌더셑팅에서) 너무나도 쉽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옵션도 없고.. 만질게 별로 없습니다.. 그대신 매터리얼이나 다른부분에 시간을 더 투자 할 수있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시네마의서드파티 렌더러들이 시네마의 어드밴스와 같이 렌더링중 작이 가능하게 되어잇지만..
(시네마만의 메리트죠) 어드밴스 만큼 안정적인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버벅 거림이 심하죠...
시네마에서 떨쳐버리려 했던 스트레스를 안고 가게 됩니다.
시네마만의 장점의 핵심인 작업 시간 대비 퀄리의 공식이 깨지게 되는겁니다.
오랜작업시간을 두고 장인정신의 작품일 경우엔 메리트가 없겠네?..이건 또 아닙니다..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디테일을 파고들 수있는건 어느 툴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더 잘나옵니다... 외국작품들 찾아 보시면 압니다..
유저층이 얇다면 얇지만.. 특히 울나라에선...
외국 유저들의 장인 작품들 보면 이게 시네마인가? 맥스아냐? 마야아냐? 이런작품 수두룩합니다...
두서없이 쓴글이지만..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결론은.. 일단 어드밴스에 익숙해지시고 끝장 퀄리티를 위해 노력해보신 다음..정말 이걸로는 안되겠다 싶으시면
파렌이나 브이레이 생각해 보세요... 초반부터 시네마의 장점을 버리면.. 시네마의 진면목을 놓치실 수 있습니다..
포디팬즈나 사이트내의 여러 튜토에 어드밴스렌더에 대한것이 많이 있습니다..